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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고 일부모델이 현재 들어와서 각 백화점을 돌면서 전시중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코엑스 현대백화점 부틱에서 보고 왔는데 그때 찍은 사진들 공유해 봅니다.

이번주는 판교부틱에서 전시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판교 부틱 전시가 끝나면 코엑스 부틱에 다시 전시된다고 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스페셜에디션이 LE로 바뀌고 연도별수량한정모델인 LQ가 새로 생겼습니다.) 모델들은 아직 안들어왔고

일반 모델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카보테크, 블루야광, 42미리 섭머저블,  그리고 PCYC 모델들이 이번 전시의 하일라이트입니다.



먼저 푸른색야광과 이번에 바뀐 섭머저블 라인의 다이얼 프린팅입니다. 바늘의 형태도 다소 변화가 있었죠.

푸른색 야광은 매우 현대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파네라이 로고의 색상이기도하고 다이버시계로서의 이미지에도 부합합니다.

계속 보고있으면 뭔가 심해로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더군요. (이전 SE인 랩아이디 모델에서 한번 쓰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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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미리 섭머저블들 입니다. 구하기 힘든 롤렉스 섭마의 대안으로 젊은 층에 어필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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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PCYC : Panerai Classic Yacht Challenge" 모델들입니다. 

(PCYC 스폰서십이 올해로 종료예정입니다. 클래식요트는 사실 전적으로 보나티 전사장의 취향이어서 신임 장마크 사장은 다른 스폰서십에 관심을 가질것으로 전망됩니다)


골드모델이 아주 인기있을 것 같고 티타늄 모델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티타늄 모델은 다른 모델과 달리 이너베젤이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뒷백 인그레이빙이 둥글게 처리되어 착감에 다소 안좋은 영향을 주었던 이전모델들과 달리 뒷백이 평평하게 개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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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텍 47미리입니다.

이번 SIHH에서 카보텍 여러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아무래도 본격적인 구매는 소비자입장에서 각각의 카보텍과의 비교가 이루어진후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선택지가 많으면 정작 결정이 어렵게 마련이지요. 블루야광 버전은 단독 사진은 다소 캐쥬얼하게 느낄수 있는데 실제 손목에 올려놓으니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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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상품이 아니라 전시용 버전이어서 자세히 만지고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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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다이얼 브레이슬릿 모델도 있습니다. 블루다이얼 매니아들께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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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만에 687을 차고 갔는데 모던 파네라이들 사이에서 많이 튀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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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압구정 호화반점에서 첫번째 GTG가 있습니다.


최근 새로 합류하신 회원분들 여럿 계신데 GTG야 말로 파네리스티 커뮤니티의 백미입니다.

편안한 자리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한번 오시면 즐거운 시간 가지실 수 있고 커뮤니티 스티커도 가져 가실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이곳에 하시면 됩니다.





- L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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