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만 빼면 아주 화창한 봄 날씨네요.
봄꽃과 여성들의 옷차림에서 화려한 색상들이 난무합니다. ^^
간만에 243에 스트랩 색깔 놀이를..
배경은 예전에 한정판으로 제작한 타임포럼 다이버워치 에디션입니다. 물에 빨아도 되는 책입니다. 아사돌님이 대차게 실험해 보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
44미리 섭머저블에는 컬러풀한 OEM 엘리게이터 매칭이 좋더라구요.
노랗게 익어가는 트리튬 야광에 깔맞춤인 옐로우가 개인적으로는 베스트 매칭 이랄까요?
와이프가 마침 루이비통 행사에서 악어 비스킷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악어놀이를 하게되었네요. 노란색 악어가 내가죽으로 놀고 있네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주말에 비가 온다던데 그전에 벚꽃 구경을 가야겠네요.
- LGO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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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기가막히게 서로 어울리네요. 악어 쿠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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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악어가 마이스킨으로 뭐하니... 하는 부분에서 ^^
조용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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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쿠키에도 루이비통의 감성이 있네요.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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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악어 드립 재밌었습니다.
내 다리 내놔에 이은 내 가죽 내놔 ver.이군요 ㅎㅎ
왠지 거친 스트랩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얼굴인데 원색의 엘리도 참 잘 받네요. 빨리 섭마져블을 향해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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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엘리도.. 노랑엘리도... 뭔가 숙성된듯한 색감이 묘하게 매력있네요.. ^^
제가 대차게 실험했던 방수책은 저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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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벚꽃 퇴고에요~^^ 멋진 시계랑 놀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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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어놀이에 풋~^^
재미집니다~^0^!
역시 엘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