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파네라이를 통해
멋진 파네리스티분들과 만날 기회를 얻고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
요즘들어 짧게산 인생의 활력이고 욕망이란 그림자의 건전한
탈출구이자 생각만해도 미소짓게되는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한(?) 일은 어느때건 소주한잔 마시며 의지하는 절친을
파네라이의 세계에 접하게 한 것인데 시계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상의 스트레스와 건조함을 함께 날려보내고 있어
더할 날없이 즐거울 뿐입니다.
모두에게 파네라이 또는 기타 브랜드 시계들에 남다른 의미가
있으시겠지만 그 의미에 늘 즐겁고 행복한 기분과 생각들이
담기기를 희망해봅니다.
사진은 빈티지한 아름다움이 생각되는 720과 터프함과
생존 전투력(?)을 높여주는 375입니다.
그리고 잠시 둘러본 절친 브로의 422입니다.
(P.S 조만간 다시 들여라..)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720, 375에 줄질, 패션 감각까지 어우러지네요.
그리고 친구분 422도 이쁘네요.
조용히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