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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 일요일에 바로 포스팅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 에러메세지가 나오면서 사진이 안 올라가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잘 올라가네요 ㅎㅎ


5.JPG


전시회장 입구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의 표지들로 꾸며놨더라구요 ㅎㅎ 제가 몰랐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처음 생긴게 1888년이라고 합니다. 역사가 매우 길것이라고 생각은 하였는데.. 1800년대에 생겼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12.jpg

내부에선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몇 장 기억에 남는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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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선과 사진을 찍은 칼세이건입니다. 군대에서 코스모스, 창백한 푸른점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인간이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ㅋㅋ 우주에 대한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2.jpg

이 사진은 버팔로떼와 아기사자의 사진인데요. 사실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 아닐까 추측을 했습니다.. 저 정도의 버팔로 규모면 다 자란 사자여도 위험할 것 같아서요.


4.jpg


마지막은 그래도 시계사진입니다! ㅎㅎ 뒤에 보이는 사진은 장노출로 새의 움직임을 찍은거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굉장히 멋진 사진들도 많았습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쯤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사람은 꽤 많아서 주말에 20분정도 줄 서서 들어갔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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