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비가 흩날리는 정도인데
윗동네는 비가 많이 온다하니 비 피해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근무지원 나온곳이 송도해수욕장이라
바다하면 파네지~~하는 생각에~~
919를 데리고 나왔네요ㅎ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부터 찍고 하루를 시작했답니다ㅎ
날이 흐려서 피서객이 많이 없네요;;
빗방울 몇개 맞으면서 사진도 좀 찍어줘야지 파네라이 아니겠습니까ㅎ
바닷가에 온 김에 물회 한그릇으로 점심 먹고 왔네요ㅎ
비오는 금요일이지만 남은 오후 시간도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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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7.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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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6 17:55
부산은 좀 나은편이네요
윗지방은 많이 오던데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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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2019.07.26 13:02
바다와 코리아 에디션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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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6 17:56
저 바다에 거북선이 떠 있지 않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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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9.07.26 16:51
타탄의 은은함이 주는 매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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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6 17:56
ㅎㅎ Cool님도 919하나 들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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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9.07.26 17:42
저도 처가가 부산에있어서 잠시 내려왔는데요
휴... 애들때문에 바다근처도 못가고있습니다 ㅜㅜ
티탄 팜이 주는 매력 정말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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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6 17:57
아 요즘 부산이 제일 핫할때자나요~~
아내분이 부산분이시면 좀 조용 하면서도 좋은데 아실듯요ㅎ
송도,송정,다대포 해수욕장 정도가 그나마 조용하고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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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9.07.26 17:55
919 거북이 에디션과 함께 부산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
사진을 보니 뜨끈 한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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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6 17:58
에너지님~~전 부산 토박이랍니다~~^^;;
그래서 서울 가면 코 베어갈까봐 무서워서 잘 안갑니다ㅋㅋ
맞습니다~~뜨끈한 오뎅국물이 생각나는 분위기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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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9.07.26 18:08
바다와 919 너무 멋집니다 추천드리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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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7 08:10
바다에 딱이지 않습니까~~^^
추천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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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05c63
2019.07.26 20:0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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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7 08:1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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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7.26 22:31
부산 토박이시라니 괜히 더 반갑네요 ^^ 물회보니 저도 조만간 한사발하러 가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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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7 08:11
ㅎㅎ네 부산을 떠나서 살아본적 없는 오리지날 토박이라고나 할까요ㅎ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물회나 밀면이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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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9.07.26 22:46
송도 케이블카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파네리스티가 아니여서 시계사진은 남기지 않았네요..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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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7 08:11
정작 케이블카를 저는 아직 못타봤네요^^;;;
담번에 놀러오시면 멋지게 남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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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9.07.27 09:04
저도 얼마전에 부산 잠깐 다녀왔었는데 참 살고 싶어지더라구요.
노년(?)에 내려가 살아보기로 와이프와 합의봤습니다 ㅎㅎ
흐린 날씨에도 파네는 이쁘게 잘 나왔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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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9.07.27 14:35
ㅎㅎ 부산이 적당히 여유 있으면 살기 참 좋습니다ㅎ
멀어도 차로 1시간 전후면 왠만한곳 갈수있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없는거 빼곤 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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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클락킹
2019.08.14 11:12
919 잘 봤습니다 ㅎㅎ 팸은 바다에 있을 때 가장 멋있네요 ㅎ
비않오내요~
비오면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