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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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2020.04.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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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3 16:34
사실 거의 제 시계생활의 첫 시계라 더 어색한듯합니다ㅎㅎ말씀대로 파네라이라면 44미리는 돼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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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카드쫌
2020.04.13 13:30
축하 드립니다...
눈에 아른 거리네요...저는 423로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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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3 16:36
423기추하셨었지요!!
저도 914랑 423이랑 고민했었는데
저는 423이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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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
2020.04.13 13:41
오.. 신상 44mm 금방 적응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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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3 16:36
감사합니다 적응되겠지요 열심히 차고다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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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20.04.13 15:00
이쁘단데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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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3 16:3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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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
2020.04.13 21:20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매장에 들어온지 얼마 안 돼서 사진이 적을 겁니다. 기존 8days 베이스 모델에서 핵기능과 샌드 위치 다이얼을 추가해줬기 때문에 곧 대세 모델이 되리라 예상해봅니다. (사실 저는 초록색 인덱스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 흐름은 레트로니까, 해당 인덱스 색상도 수요가 많을 겁니다.)
조금 늦었지만 5000 계열 무브에도 샌드위치를 적용한 건 당연하면서도 적절한 선택이었다봅니다. 소시지 인덱스는 와플 다이얼처럼 불가피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쿠키는 이미 단종되긴 했으나 PAM01000 같은 유니타스 모델, 또는 새로나온 엔트리 전용 P.6000 무브 모델에나 사용해야지, 그간은 파네라이의 상징과도 같았던 루미노르케이스 + 44mm + 수동와인딩 + 타임온리 (또는 +초침) + "샌드위치 다이얼" 모델을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형국이었던지라 참 이상한 장사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샌드위치 타임온리 수동을 가지고 싶으면 억지로 47mm를 사거나 오토모델을 사거나 그것마저 안 되면 중고를 사야 했죠.
같은 브랜드 안에서 고급 라인의 가치는 탄탄한 기본기 위에 무언가를 +@ 하는 것이지, 기존 중저가 라인에도 있던 요소를 삭제 해버린다고 그게 고가 라인의 가치가 되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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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
2020.04.13 21:31
+ 덧붙여) 그런 의미에서 어서 라디오미르 8days 모델도 어서 샌드위치로 리뉴얼 되길 바랍니다. 꼭 좀 사고 싶습니다. 그래봤자 190에는 못 미치겠습니다만... (992는 개성 있고 예쁜 모델이지만 개인적으로 파네라이와 블루 핸즈는 전혀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제가 아는 바에 따르면 올해는 출시 계획이 아예 없으니 아마 내년에 슬그머니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올해는 그냥 기존의 장난감 같던 흰 다이얼 모델들이 예쁜 샌드위치로 리뉴얼 되는 모습 기다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새 CEO는 P.5000에 조용히 핵 기능 추가한 것처럼 P.6000 무브 밸런스 휠도 글루시듀어로 좀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엔트리 가격 500만원 대의 마스티지 이상 급을 지향하는 고급 브랜드에서 자사 무브에 니켈 밸런스 휠을 쓴다는 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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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37
맞습니다 고급라인의 가치는 그런식으로 세워야 브랜드 전체의 평이 높아지는 것이죠ㅎ말씀하신 새상품에 대한 예상이 맞아서 그 상품을 볼수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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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4.13 22:35
득템엔 무조건 추천입니다. 단아함 만큼이나 다이얼의 8 GIORNI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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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39
8 GIORNI가 저도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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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르
2020.04.13 23:04
득템 축하드립니다!
914 깔끔하고 깊이있어 너무 이쁘네요^^
손목 두께가 좀 있으신거보니 조만간 47미리도 득템 조심히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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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38
47미리도 올려봤는데 제 손목으론 감당이 힘들더라구요ㅠ 그래도 언젠가 도전할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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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4.13 23:12
오오~
대세 예성모델로 입당하셨네요~
환영하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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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39
환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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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2020.04.13 23:45
914 정말 예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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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40
915도 참 예쁘더라구요 제가 사러간 매장엔 915가 없어서ㅠㅠ한번 실물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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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20.04.14 00:52
격하게 이쁜... 그 녀석이군요...
폰트가 조금 다르다는게 이렇게 또다른 감성을 준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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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42
디테일에 참 느낌이 달라져 매장에서도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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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4.14 09:52
이탈리안으로 8days를 표기한게 신의 한수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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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41
네 신의 한수인것같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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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4.14 10:53
득템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제로만큼 인기있을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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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블린
2020.04.15 19: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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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0.04.20 18:40
이번에 정말 예쁘게 출시된거 같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스트랩홀 몇번째에 채결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44미리 처음 손목에 올렸을 때 사실 그 크기와 두께에 많이 당황했었어요
냉정하게 말해서 무겁고 크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파네라이의 컬러가 가장 살아있는 크기 인 거 같습니다 44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