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네요..
662가 나름 2016 Special Edition입니다. 1000피스 한정이라고 들은 기억.
브라운이지만 토바코 컬러보다는 훨씬 옅은 색 다이얼로 빈티지 느낌을 내려 했던 시도죠. 에크루 컬러 루미노바도 역시 그런 느낌.. 거기에 금빛 시/분침으로 마무리
스타벅스에 얼마전 들어온 빈인데 산미도 약간 있고 POC(pour over cone브루)로 해서 아이스로 한잔 마셨는데, 늘 마시는 전자동머신 말고 사람 손이 가서 그런지 좋네요. 주변에 리저브 매장에서 찾아보세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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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0.04.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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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00
2020.04.17 20:08
뭐든지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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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20.04.17 20:27
앗 내일 마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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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0.04.17 22:50
향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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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4.17 23:22
오~
맛보고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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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4.18 11:06
좋은 정보네요~ 오늘 마셔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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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자르
2020.04.18 14:12
커피향파네 멋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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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0.04.18 22:43
시큼한 맛이 나는 원두는 라떼로 마셔도 맛있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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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0.04.22 03:56
리저브 매장은 정말 기회가 있을때 꼭 가와야 겠네요 ㅜㅜ
잘익은 트리튬처럼 662는 정말 매력적인 팜인거 같아요
1940라됴 모델중에서 가장이쁜 팜중하나가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리저브가서 한번 맛봐야겠네요. 전 요즘 네스프레스용 스타벅스캡슐중에서 컬럼비아 싱글오리진을 주로 먹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