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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장마가 이번주에 끝난다고 하는데 이미 여름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벌써 동해안 바닷물은 차가워져서 해수욕도 끝물인 시기가 다가오니 이번 장마로 인해 올해 여름은 이렇게 그냥 끝나버리는가 싶네요.

파네라이 중에서 여름에 최적화 된 모델인 섭머저블들을 부지런히 차줘야 겠습니다.


파네라이 최초의 헬륨밸브가 장착된 모델이 바로 64 라봄바입니다.

두께나 무게로는 47미리 저리가라 싶은 상남자 워치이기도 합니다.

나름대로의 독특함이 살아있는 44미리 1000미터 스틸모델의 단종이 새삼 안타깝게 느껴지는데 조만간 재등장 했으면 좋겠네요.


64 라봄바는 아마도 유일하게 블랙 러버외에는 다른 컬러 러버스트랩이 잘 맞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섭머저블입니다.

그래서 주로 코디악 방수가죽 스트랩이나 캔버스 스트랩과 매칭을 하는데 오늘은 머스탱 캔버스 스트랩을 매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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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 존재감이 정말 확실한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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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시작이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 L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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