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서 그런지 날씨가 습하고 엄청 덥네요.;
더위 만큼 스피릿도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ㅎㅎ
어제 와이프와 동네 마실 나가면서 차고 나간 pam 968입니다.
세라믹 베젤이 거슬려서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역시 브론조 다운 감성이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382 브론조
507 프론조
671 블론조
968 브라운조
다음엔 어떤 브론조가 출시되서 파네리스티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지 벌써 기대가됩니다.
연휴 마지막날 편히 쉬세요^^
파네리스티 포에버~~!!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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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0.08.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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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7 20:45
추천 감사합니다^^
브론조는 모던 파네라이의 진정한 심볼같은 존재죠.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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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0.08.17 14:29
개인적으로 PAM984 베젤에 다크블루다이얼로 브론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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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7 20:49
오.. 그렇게 브론조가 나온다면 진짜 멋지겠는데요ㅎㅎ^^
전 961 다이얼에 브론조 버젼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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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20.08.17 16:23
복귀하셨군요!^^
포스팅 잘 보겠습니다
귀한 pam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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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7 20:55
오랜만이다~~
여전히 꾸준하게 리스티생활 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지다.^^
조만간 애들하고 우리끼리 GTG 한번하자. 방독면이라도 쓰고 보자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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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0.08.17 17:29
형님 스트랩 매칭이 완전 굿입니다.
역시 47mm가 저스트네요 추천박고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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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7 20:56
댓글에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대구리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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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08.17 17:52
역시..아주 잘 어울리는 우리 오일님. 저도 968 발매직후에는 베젤을 보고 뭐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점점 좋아지더군요. 아주 만족하며 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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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7 21:00
제가 968사는데 형님이 일조 하셨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616 살 때도 형님 포스팅 보고 삘 받아서 ㅜㅜㅎㅎ
파네리스티포에버입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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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0.08.17 19:17
오일님 안녕하세요
처음에 베젤보고 저도 이질감이 많이들었는데요
사진상으로 볼수록 이쁜거같아요
실물로 꼭 보고싶은 팜중하나입니다.
오일님은 역시47미리팜이 가장잘어울리시는분이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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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7 21:01
무식한 손목이 써먹을때가 있더라구요ㅋㅋㅋ
영구님의 진심어린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조만간 스피릿 충전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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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20.08.18 08:14
아직도 실물로 못봤다니
하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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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8 11:17
역시 레전드 파네리스티 쿨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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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20.08.18 13:33
오일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브론조 어울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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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8 19:02
형님 잘 지내시죠~~?^^
활동도 다시 시작했으니 gtg나 이럴 때 꼭 얼굴 뵙고 싶습니다~!!
지나갈일 있을 때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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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8.18 14:27
역시 브론조만의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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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8 19:04
브론조는 말씀하신 포스빨로 차는 시계 같습니다.ㅎㅎ^^
저 싸구려 재질에 열광하는 우리 파네리스티들도 참 신기한 사람들이구요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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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bean
2020.08.18 18:17
47mm도 무난하게 소화하시는 손목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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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18 19:05
살다보니 이런 손목도 쓸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큰 시계도 아무거나 찰 수 있어서 시계 생활에서는 좋은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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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냐드
2020.08.20 01:16
역시 브론조....
전 아직 브론조는 경험해본적이 없는데, 요근래 들어 브론조에 확 끌리네요..
243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 ^^
아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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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20 12:16
존재감하면 솔직히 파네라이에선 브론조가 최고인 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파티나가 올라오는 것 또한 브론조만의 큰 매력인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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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0.08.25 15:04
오... 아직 브론조의 느낌은 금통도 못따라가는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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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8.26 18:49
포스는 저도 금통보다는 브론조에 한표 주고 싶습니다 ㅎㅎ^^
브론조의 존재감과 그 매력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그린 스티치의 아모스트랩도 너무 예쁘네요.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세요!!
브론조의 피니싱 헤어라인을 보며 감동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