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씨가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찍기에 딱 좋은 자연광을 뿜어 주고 있지만
저는 태양을 피해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브론조를 착용했습니다.
브론조의 파티나가 보고 싶었지만
지난번에 살펴보니 파티나가 시작되어
살짝 세척해주고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태양광 아래 오래 서있기가 단련이 안된 저는
실내의 인공광을 받아
아이폰으로 촬영하고
살짝 보정을 했습니다.
브론조는 사랑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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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7.3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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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7.30 08:37
네 세척했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용으로 스프레이 레몬즙 20% 가 있어서 그거 면봉에 뿌린 후 문질러주고 그 뒤에 물로 남은 레몬엑 닦아주는 형태로 했는데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어차피 귀속이니, 천천히 관리하면서 즐기려고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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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7.30 07:23
점점 팸 러버의 선택지가 넓어?져 좋네요.ㅎㅎ
보여주신 카모 러버도 참으로 멋진 듯 합니다. 얼짱중 하나인 968에 체결하니 더할나위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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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7.30 08:38
팸러버는 결국은 다 사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그냥 참는거??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968을 처음 기추했을때 그 설레임이 아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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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llope
2021.07.30 08:33
블링블링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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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7.30 08:39
네 이제부터 서서히 파티나가 생길텐데 최대한 늦추려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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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30 08:44
세척하셨군요ㅎㅎ
전 파티나와 특유의 향기(?)가 조금씩 생기고 있던데
관찰중에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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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7.30 08:47
면봉에 조심스레 묻혀 문잘문질 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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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1.07.30 08:59
제이슨77님 포스팅을 보고 저도 브론조로 .. ㅎㅎ 브론조는 처음의 블링블링한 룩도, 파티나가 입혀진 모습도 각기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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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77
2021.07.30 13:31
제가 기추의 도움을 드렸다니 영광입니다? ^^ 브론조의 매력이 넘쳐서 하나로 안될거 같은 무서운 느낌이 드네요 ㅠ 1074가 아른거립니다..
브론조는 사랑이죠~~
세척해서 그런가요?? 골드 같은 광택을 보여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