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라드의 계절입니다.
옛말에 봄볕에는 며느리를 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보낸다는 말이 있죠.
가을볕은 이미 피부가 적응이 되어서 자외선을 쬐도 괜찮다는 피부과 전문의들의 얘기가 있더군요.
아무튼 파네라이 모델중 가을 태양에 가장 잘어울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687 입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 LGO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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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을은 라됴밀이라서 저도 라됴밀 주말에 줄질 좀 해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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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의 각과 다이얼색감이 예사롭지 않네요~ 계속 보니 태양이 연상되기도 하고 아주 오묘하네요 멋진모델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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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안달수가 없었네요.....이런 색감의 다이얼은 처음봣네요. 파네라이에서 말이죠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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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품은 팸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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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색감을 실제로 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빈티지 컬러입니다.
가장자리로 갈 수록 조금씩 진해지는 색감도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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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기다리고 있는 687...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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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장님 첫사진 너무나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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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과 스트랩 매칭이 완벽하네요..뒤에 보이는 하늘도 시원해 보입니다^^
태양이 다이얼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