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캔데이겸 포스팅해봅니다.
휴일 나들이 사진이네요
장생포 고래박물관입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네요
여기는 조금 이색적인 것이
과거 고래잡이가 가능할때 직접고래잡던 곳으로
고래박물관을 지으면서 그때 잡았던 고래라던지
당시의 역사 등도 같이 소개하는 이색적인 박물관이었습니다
첫방문시에는 돌고래가 나온다고하는 코스로 유람선도 타고 박물관 관람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모노레일도 타고 빈티지하게 꾸며놓은 마을 구경을 위주로 놀았네요
남몰래 한컷! ㅎ
그리고 어제는 쉬는날이라 아이와 다시 롯데월드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무서워서 타지않겠다고 하던
이름은 모르겠지만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보트기구를
갑자기 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무려 우의를 입고 같이 타 봤는데요...
추운데 얼굴에 물 다 뒤집어쓰고 ... :(
저는 힘들든데... 재밌다고 또타고 또타고...
연속 4번 타고 뻣었습니다.ㅎ
평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계속 탈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조금씩 커가니까 놀이기구 종목들이 조금씩 바뀌네요
다음번에는 젤 무서운것을 타자고 하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 이제 안가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ㅎ
오늘 출근하니 온몸이 쑤신데...
저도 재미있긴 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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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지나가시는길에 한번쯤 아이들과 둘러보셔도 이색적인 느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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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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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을 타고 마을쪽으로 가면 조용합니다.... 근데 거기서 보면 공장들이 많아 보인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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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울산은 현대 중공업 방문 차 한번 가본게 전부여셔.. 옛날 보스톤에서 고래투어 했었는데 고래가 배 밑으로 스윽 지나가는데 정말 섬찟 하더군요. 고래 크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흔한 케이스가 아니라서 선장이 운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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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 첫방문시 고래투어를 하는 유람선을 탔었는데요... 방송에서는 자주 고래가 보인다고하던데....
배안의 매점에서 파는 소세지/컵라면만 먹고 왔답니다~ ㅎ
운이 좋으신건 맞는것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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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박물관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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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계신다고하면 한번쯤 방문할만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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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곳에 다녀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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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고 다니면 항상 즐겁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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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박물관 이라는 곳이 있군요 *.*
새로운 공간이군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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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없는 박물관이 없답니다~~ㅎㅎㅎ
나비박물관부터 헬로키티박물관까지.... 컨텐츠가 많은가봐요 ㅎㅎ
울산 근처의 장생포인가봅니다. 617과 함께 재미있는 곳에 다녀오셨군요. :)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고래를 잡던 배에 고래의 뼈도 있나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편안한 금요일 오후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