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아직은 겨울이지만 강추위에서는 조금 풀린 것 같네요.
여유있는 금요일을 보내는 중에 방을 정리하면서
그간 신경쓰지 못했던 스트랩 교체도 진행했습니다. ㅎㅎㅎ
올해 유독 추웠지요?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하는 맘에 그린톤으로 1086과 1024 스트랩을 바꿔줬습니다.^^
아 995는 명색이 그린팸이라 끼워주었구요-. ㅎㅎㅎㅎㅎ
1086에는 캔버스 스트랩을
1024엔 oem 올리브러버를 매칭했습니다. :)
카모 스트랩에도 그린컬러가 있고
초록 얼굴을 가진 995도 단독샷에 포함해봤네요.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군용 origin이라 그런지 팸을 잘 표현해주는 색중 하다까 또 '그린'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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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비(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따뜻한 날씨가 기다려지네요~`.
금요일, 한주 잘 마무리하시구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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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춘이군요, 사실 날씨는 핑계이구요 ^^
스트랩을 조금 상큼한 색으로 바꿔주고 싶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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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팸은 밀리터리 컨셉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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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케이스, 다이얼 색에 관계없이 그린 계열의 색을 참 잘 받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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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색쪼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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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까진 아니지만 이렇게 점점 카키그린 계열 아이템이
늘어나게 되는 걸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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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느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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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셨습니다, 밝은 캔버스 그린은 봄 새싹 같은 컬러입니다 :)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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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네라이에는 그린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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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한주 시작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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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밀리터리 컨셉
역시 파네라이는 이 감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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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뭔가 상남자 느낌의 색감과 밀리터리 느낌 아이템들와 잘 맞는 듯 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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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북방~한 느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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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색이 잘 어울리는 파네라이이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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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빠지지않는 근본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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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라인업별 하나씩 있어서 돌려차는 재미(사실 주변에선 다 같은 시계로 보시기도ㅎㅎ)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입춘이 지났는데 벌써 봄단장을 마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