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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풍남자입니다 ㅎ

레전드 다이버와 연초에 다녀왔던 미니뷔페? 샷을 선보일까 합니다!ㅎㅎ

호호호!!

그다지 좋은 뷔페는 아니므로 기대는 금물^_^ㅎ

으앗! 테이블에 대고 찍었더니 시계가 붕떠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진은 삭제^_^ㅎ

이것이 가죽줄을 포함한 모든 스트랩시계의 단점이자 장점!?

단점은 줄이 길들여진 형태 그대로 손목에 대롱대롱 매달렸다는 점.

장점은 저렇게 테이블이나 데스크에 대고 뭔가를 해도 긁히는 재질이 아니라서 편하다는 점!

그러나 역시 시계의 착용감은 브레이슬릿이 짱 아닌가 싶습니다 ㅎ

자세에 따라서 중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마디마디별로 요리조리 구부러지고 변형되는 브레이슬릿!

저는 그래서 브레이슬릿을 훨씬 좋아합니다 ㅎ

너무 일찍 와버렸습니다! 아직 식사가 불가능한 시간!! 으음!! 으오~~

앆!!!!!!!!나 어떡하지 뭐하지 30분동안 으!!!!!!!!!

NICE~ 시계사진찍어야지.ㅋ (폭풍남자의 심리변화과정)

마구 찍습니다!

스위스의 론진이 만들어준 고풍스러운 레트로다이버.. 요녀석에게 최근 입혀준 새 옷입니다.

가격으로 치면 매우 싸구려지만, 그 이상의 값어치는 하는 듯 하여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

레트로 다이버의 전형입니다. ㅎ 이너베젤에 크림색 인덱스, 두개의 용두 ㅎ

작살든 다이버

늘 찰싹 달라붙은 채 

제 손목위에서 땀냄새를 맡아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저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작살다이버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ㅋ

으왓! 이제 시작인가요 식사가 가능합니다 ㅎ 생각보다 조금 늦어졌네요

먹음직스러운 음식사진을 찍으려고 했었는데,,,

막상 굶다가 음식들어오니 그냥 인증샷만. 남기고 폭풍식사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네용^_^ 아쉬운대로 작년 연말에 갔던 같은 식당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ㅎ

식당은 남부터미널의 팜스팜스입니다^^ 요리사 구봉서아저씨..로 유명한..  구본길아저씨^_^;로 유명한

다기보다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작은 뷔페입니다.

갈수록 맛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ㅎ

여하튼 작년 연말음식샷이라도 추가합니닷!

이마저도 허접하네요 죄송합니다^_^;;;;;;;;;;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가서 찍어오겠습니다 !

그럼.. 이대로 끝내기에는 좀 아쉬우니까

뷔페입장전, 친구들을 기다리며 찍은 샷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하려합니다 ㅎ

오늘의 메인은 이 사진입니다 ㅎ

어떤가요?ㅎ 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ㅎ  (으쓱으쓱)

비록 한겨울이지만, 장갑속에 쏙 코트속에 쏙

도 아니고..

둘 사이에서 어중간하게 노출된게 추워보입니다.......

레전드에게 미안하네요.. 주인으로서 잘 챙겨줘야겠습니다.. 

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