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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626  공감:2 2013.01.08 09:19

 

 가족이 같이 강릉을 다녀 온것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사진도 정리하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지난달 15일 딸 아이가 방학을 하면서 기숙사에 있던 짐들을 모두 옮기면서 강릉으로 짧은 여행을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횡성에서 약 한시간 정도 운전하니 강릉 근처 주문진에 도착합니다. 영진항에서 유명하다는 횟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창밖을 내다보니 겨울 바다 풍경이 꽤 운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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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꽤 신선했고 같이 나오는 음식도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아이와 사진도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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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정동진항을 가보기로 하고 해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해안 도로를 따라 가던중 오른쪽으로 호텔인지 갤러리인지 요상하게 생긴 건물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일단 정차하고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호텔겸 전시장이라고 하더군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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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조각품들, 설치 작품들, 미술을 잘 모르지만 하여튼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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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사진도 한장 찍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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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나와서 남쪽으로 10분 정도 가니 정동진역이 나옵니다. 역사안에 들어갈려니 입장료를 받더군요.

 

해변과 역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둘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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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역에서 나와서 강릉의 커피촌으로 다시 북상했습니다. 해변가에 커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는데 제일 끝에 산토x니라는 커피집이 눈에 띄어 들어 갔습니다.

 

커피 맛은 잘모르지만 바다 경치랑 어울려서 그런지 산뜻합니다

 

커피집 벽에 걸려 있는 시계인데 멋져 보여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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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 바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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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얼굴이 자주 나오는데 모자이크 하는 방법을 몰라 그냥 두기로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이상 강릉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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