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 현장 - Onlywatch in Geneva Independent
안녕하세요.
오늘 시계 산업에 역사적인 일이 생겼습니다.
롤렉스 폴뉴먼의 이전 판매 기록을 깨고 손목시계로서
그리고 모든 시계 (타임키핑) 통틀어 가장 비싼 시계가 판매되는 현장이었는데요.
운이 좋게 출장으로 온 기간에,
크리스티 주관 온리워치 경매를 직관 할 수 있었습니다.
경매로 낙찰된 가격은 CHF 31 millions,
대략 한화로 360억 정도로 계산이 나오네요.
첫 스위스 출장에서 이러한 역사적인 현장을
혼자 즐길수가 없어서 짧은 후기로 대신 공유해 드립니다. ㅠ
감사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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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Kptl
2019.11.10 10:52
I guess Patek bought it back for 31 million CHF. It has been rumored that Rolex bought Paul Newman's Paul Newman Daytona. :)
(It is a known tactic by watch companies to boost their perceived prest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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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에 소식 들었는데 파텍필립의 6300A의 가격은 좀 의외더군요 ㅎㅎ 확실히 이슈를 만들긴 했습니다!
튜더의 블랙 세라믹도 놀라웠구요. 업계에 루머가 돌만 합니다~
나머지 시계들의 가격은 리즈너블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쥬른과 아크리비아는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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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하셨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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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9951
2019.11.10 13:15
진정한 역사의 순간이네요. 대단합니다. 역시 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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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경매는 아이들 장난감 수준 ㄷㄷㄷ 덕분에 많은 회원들이 생생한 사진과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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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라이브로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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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든 가격입니다. 만수르가 구입했나요? 물론 고용된 대리인이 작업을 했겠죠. 정말 저 정도의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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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11.10 20:46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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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인가요?..
정말 믿기지 않는 시계 가격입니다.
앞으로도 새먼색이라 경매에 나오게되면 계속 호가만 칠 녀석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추천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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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바리
2019.11.11 23:53
최고가를경신하는군요. 과연 파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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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베르크
2019.11.18 17:28
파텍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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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내는 시계도 멀게 보이는 파텍인데 정말 덜덜이네요
쓸만한 아파트 100채 가격보다 비싸네요...ㅋ 오일 머니나 기업오너가 새주인일것 같은...하기사 요즘 찍어내는 스틸 시계도 보란듯이 2배 넘는 가격에 되팔고 있는 세상이니...^^;;;;;; 다음번에 경매가로 나오면 1000억 불러버릴수도...좋은 구경 하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