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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1392  공감:4  비공감:-1 2021.05.16 15: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오늘부터 갤러리아 P데인데 워치페어도 합니다.

마침 PP 2021 신제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귀한 구경하고 왔습니다.

평소엔 마주치기 힘든 노틸러스도 전시 되었네요.

7월 말까지 판매 되지는 않고 전시한다고 하니 구경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해서 공홈에서 이미지는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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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날짜, 월 창이 일렬로 배치된 특허 받은 PT 퍼페추얼.

일단 예쁩니다.

다이얼 색감이 생각보다 딥한 네이비입니다. 

버티컬 브러싱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

위 사진의 색감은 다이얼이 빛을 정면으로 받았을 때, 가장 밝을 때의 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약 1.7억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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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넘칩니다.

청판 다이얼이 5711/5712 청판과 달리 쨍한 블루톤 입니다. “청금청금”

역시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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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이리 빨리 볼지는 몰랐네요 ㅎㅎ

톤다운된 올리브그린 컬러는 고급스럽고 청판처럼 차분한 느낌입니다.

생각했던 그 모습입니다.

아무나 못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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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판은 래커, 그레이판은 새틴브러싱으로 5236P와 같은 느낌입니다.

그레이판이 독특 하더라구요.

아무 기대를 안했는데, 홉네일도 예쁘고 다이얼도 예뻤습니다^^

가격은 3.9천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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