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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2820  공감:1 2011.10.17 11:42

안녕하세요 짱꾸입니다

 

주말 잘들보내셨는지요? ^^

전 난생 첨으로 카레이스 구경갔다왔습니다

 

해외구매처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패덕패스를 받아서

결승전날 KTX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만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군요

 

11시반에 목포에 도착해서

패덕패스 수령하러 목포 영빈관모텔에 잠시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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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목포에서 영암 F1경기장에 도착해서

셔틀타고 패덕쪽으로 이동하고났더니,,,어영부영 1시반이 넘어가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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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그랜스탠드와 패덕간의 브릿지를 통해서 패덕쪽으로 입장했더니

경기시작전 선수소개를 앞두고 드라이버들이 모여있더군요

 

베텔, 슈마허, 마사 등등이 보이는군요

바로 옆에서 카메라들이대고 몇컷찍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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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덕과 팀빌딩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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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덕클럽쪽까진 입장이 안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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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이스콘트롤 빌딩옥상에서 몇컷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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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후 서킷을 질주하는 머쉰들사진도 몇장 찍어봅니다만,,,멀어서 잘 안보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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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패덕쪽에서 해외업체쪽 담당자를 만나기로했었는데

 

연락이 잘안되어 거의 경기직전에 컨택이되어 피트와 팀빌딩쪽은 제대로 살펴볼수는없었던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ㅜㅜ

 

 

이업체가 페라리팀 후원인가봅니다

 

잠시뿐이었지만 경기직전 피트쪽 잠시 거닐어보구 페라리 팀빌딩도 잠시 들러보긴했습니다

 

내년에는 하루전날가서 당일오전에 좀더 일찍가서 페라리팀 탐방을 제대로해보기를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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