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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노(Eno) 입니다.

 

얼마전 진행된 정희경 씨(타포 닉네임 manual7)의 책 '시계이야기' 출간 기념 이벤트에

쑥스럽게도 당첨이 되었는데요.

 

오늘 아침 일찍부터 회사로 소포 하나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이벤트 선물인 키엘 화장품이더군요. 후후^^

그래서 바로 펼쳐서 점심 휴식시간을 틈타서 인증샷 몇장 남겨봤습니다.

 

00.jpg

 

우체국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 쇼핑백이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밑에는 수줍게 저자이신 정희경 씨께서 '감사합니다'란 멘트까지 잊지 않아주셨어요. ^^

오호, 저런... 외려 제가 감사드릴 일인데 말이죠...ㅋ 꾸벅;;;

 

 

11.jpg

 

요로코롬 시계이야기 책 위에도 올려놔 보구요^^

 

마침 또 요 제품 상품평이 궁금해서 롯데닷컴 키엘 섹션에 들어가 화장품을 검색해보니,

대체로 좋다는 호평의 리플이 참 많은 제품이더라구요.

키엘 남성용은 처음 써보는 데, 반응이 아주 좋은 제품을 받아서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용량도 보통 모이스처라이저들이 50미리 정도 밖에 안 하는데, 75미리나 돼서 한동안 잘 쓸 거 같아요.

 

22.jpg

 

제가 회사 책상 한켠에 두고 쓰는 제품들과도 같이 찍어봤어요. ㅋㅋ

남자가 회사에 왠 화장품을 두고 있냐구요?

뭐 별건 아니구, 가끔 야근할 때나 피곤할 때 세수하고나서 얼굴이 당기면 좀 그래서 간단하게만 비치를 해놓는답니다.

(또 회사 끝나고 운동을 갈 때가 많은지라 가지고 다니면서 운동 직후 인스턴트 보습 관리 용도로도 활용되지요.)

 

 

페이스샵의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바이탈리스트 세럼(엄청 가볍고 촉촉하고 가격도 착해서 좋아함),

크리니크 모이스처 서지 크림 샘플 케이스에 든 것은 설화수 무슨 탄력 아이크림이에요. 

(이건 야근시 다크서클 및 주름 예방을 위해 엄마 화장품서 빌려왔어요. ㅎㅎ)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처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요건 수시로 뿌려주는 타입인데, 역시 엄마꺼 뺐어왔어요 ㅋ)

그리고, 선물받은 키엘 페이스 퓨얼 모이스처라이저...

 

제가 남자치곤 피부가 좀 예민하고 얇은 편이라서 주로 여성용 화장품을 쓰는데(보통 엄마꺼 샘플들 ㅋㅋ)  

키엘 요 제품은 남성용이지만 남성용 특유의 강하고 이상한 알콜 냄새 같은 것도 안 나고, 자극적이지 않은데다  

오일프리 제품이라서 트러블 걱정도 없이 무난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튼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이벤트 선물 감사드립니다.

키엘 잘 쓸게요. ㅋㅋ 마침 겨울도 다가와서 피부가 아침 저녁으로 땡길 즈음인데 아주 잘 됐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구,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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