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북에어 64기가를 계속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만족을 하고 있고 그렇지만 하드 공간만은 아직 "NG"네요.. ㅠㅠ
아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질문을 남기는데 혹시 제 다른 고용량 컴에 있는 영상/음악/이미지 파일을 맥북에어에 저장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 64기가의 장벽을 넘을 수 있기도 할텐데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크롬북"이라는 제품 외에는 방법이 없는듯 해서 여쭙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영상까지는 싱크가 되지가 않고, 유클라우드는 매직폴더로 맥북에어에까지 다운을 시켜 하드공간을 차지하게 되어 제가 찾는 개념이 적용이 안되네요.
혹시 아주 심플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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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용량 메모리카드 넘 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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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높은남
2012.02.05 16:31
에어비디오라는 어플쓰면 되지않나요!?? -
루리테일
2012.02.06 02:37
만약 아이맥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화면공유를 통하시면 되겠지만 (전 그렇게 써요)
아니시라면 외장하드가 답인것 같네요~ 하나 사셔서 타임머신 돌리시고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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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와이파이 연결이 되기때문에 네트워크 하드인 NAS 추천합니다. NAS에 2테라 정도 하드를 넣어놓고 exFAT방식으로 포맷하면
자동으로 타임머신 백업도 되고 외부에서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자동으로 하드처럼 잡아줍니다. 물론 읽기/쓰기 속도야 인터넷 회선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외장하드가 제일 일반적이지만 외장하드를 항상 주렁주렁 달고산다면 맥북에어가 가지는 모바일리티가 상당히 많이 퇴색되기 때문에 전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애플에서 나온 NAS의 한 종류라고 볼수있는 타임캡슐도 괜찮구요. 하드값이 올라서 2TB 35만원이 다른 NAS에 비해서 가격경쟁력도 있어졌고
전용 NAS보다 기능은 떨어지지만 맥과의 호환성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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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2012.02.07 04:34
윈도우컴쪽에서 영상,음악,이미지 파일이 있는곳을 파일공유폴더로 만들고 한번 해보세요 (컴터이름이 영문이어야 됩니다)
그러면 맥쪽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보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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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책은 SSD용량을 늘리시던지 아니면 외장 하드나 메모리를 쓰시는 것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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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용량을 늘리거나 아니면 애플 무선하드드라이브 인 "타임캡슐"을 사서쓰시는 방법이 있어요.
LG NAS는 써봤는데...그리좋지는 않더군요.
SSD 쓰시는군요.. 대용량 외장하드밖에 답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