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구입 비용?? 시계관련

자산 20억일때 2천에서 4천 자산 1~2프로는 타포에서 잘 안맞을듯 싶네요 ㅎ(1억이라면 100~200만원은 좀...)

글세요 자산 50%가 부동산 뭐 이것도 젊은 사람한테는 안맞을테구요...

기준이야 다 다르겠지만 제기준은 자산(부동산 포함)의 10프로가 자동차가 됩니다 혹은 연봉의 50%가 자동차 입니다.

제 기준 시계 구매 최대 MAX는 자동차의 50% 입니다.

근데 잘 아시겠지만 타포회원이시라면 차에 투자를 시계 투자랑 같은 의미로 보시면 될듯 싶네요 ^^ㅎ 저도 뭐 제기준 50% 넘었구요 ㅋㅋ

이런것도 자산대비 %기준을 세우시나요? ... 기준의 답도 없을뿐더러, 명제도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전재산 천만원 있는사람은 백만원짜리 시계를 구입하면 자산의10%를 쓴것이고 구백만원이 남지요..

반대로 10억이 있는 사람은 50% 에 해당하는 5억짜리 시계를 구입해도 5억이나 남는걸요??

자산대비 % 기준 이런것 보다는 여유가 없으면 안사면되고 ..여유가 넘쳐흐르면 자산의 90%를 시계사도 괜찮을듯 합니다..

1000억 있는 사람은 900억원 어치 시계를 사도 100억이나 남쟎아요.. . 그것도 다 못쓰고 죽을듯 합니다..

걍 일반인 인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반 사람은 10만원도 비싸다 생각하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여튼 일반인은 시계를 왜 사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휴대폰을 회사에서 내내 들고 다니지도 못하고, 일정 체크 하려면 시계 자주 봐야하는데두...

여튼요.. 대중적으론 시계 에 대한 필요 자체가 많이 없더라구요.

이런 사람들한텐 10만원이면 무지 비싼 거죠..

일반적인 시계 필요자라면 쿼츠 10만원(이 경우 50만원까진 넘기 힘들다고 사료됨)에서 50만원 사이-....시계에 대해 몰라도 이 사이 가격의 시계는 꽤 차시더라구요..

매니아는 아닌데 시계에 관심이 미약하게나마 있다고 했을 땐 100만원........

일반인이 선물용으로(일반인이나 지인에게) 입학졸업식이나 생일 등 이런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비싸야 100만원이 넘진 않을 것 같구요. 보통 50만원 언저리가 아닐까해요...

(좀 특별한 관계 결혼할 시댁이나 처가쪽이라면 좀더 높을지도요)

시계에 관심 미약함을 넘어 진일보하는 경우다 아니면 관심이 좀 있다 싶으면 100만-200만

소득이 안된다 싶어도 돈 좀 모아서 부담되지 않을 가격은  500까지(관심있다 싶으신 분 즉 저같은 경우 이정도까지 생각하고 있구요...)

소득이 조금 안되도 장기적으로 목돈모아서 사는 경우라면 매니아들 중에서 하상급 매니아들 부터  중하급 매니아들까기 고려하면 1000만원까진 되지않을까 싶구요.

사실 1000만원 넘어가면 매니아중에서도 중급 이상인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단 이런 가격의 시계가 한두개?

중상이나 상급인 매니아분들은 이런고가(시계자체로만 보면 고가로 보긴 힘들지만) 가격대의 시계를 여러개 보유하실테고요...

2천이나 3천만원짜리 혹은 그 이상의 시계는 웬만하지 않고선 사기도 힘들고(타포 기준이라기보단  매니아 전체적으로 생각한다면-타포는 매니아에서도 상급이 많다고 생각함)  타포에서도 많이는 안계실 것 같아요....있으셔도 이런 시계를 2개나 3개 보유하기란.......;;

사실 전 3천이든 2천이든 타포분들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충성도가 매니아의 바로미터같아요.

사실 시계 가격이 조금만 예쁘다 싶으면 5천만원은 예사로 넘더라구요...

이건희 꼰대가 10억짜리 시계를 차조 매니아로 인식하기엔 힘들지 않나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시계 가격 형성가에요..

참고로 제 자신 대비 1%라면 10만원에요...........ㅡ,.ㅡ

지금 모은 돈 천만원도 안되는데....ㅠㅜ

시계사는데 자산의 1~2%는 무의미 하지 않을까요.

타포회원님들은 거의 1~2%이상 시계에 투자 하실듯,,,

저도 약 10~20%정도 시계에 투자를,,,

잘못 됐건가요.ㅠㅠ,,,

음 저는 제 차가 워낙 고물이라 (94년식 입니다;;) 시계 대부분이 차값보다 비쌉니다~ 

거기에 집은 융자가 아직 많이 남아서;;; 그냥 가끔씩 아무생각없이 저렴한 시계를 사는걸로 위로하면 살고 있습니다 ^^

저는 연봉에 10%를 안넘길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시계가  있으면 이년에 한번 돈을 적립하는 느낌으로 사지요..ㅜ.ㅜ

자꾸 욕심이 생겨서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