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빠가되다 Highend

타임포럼을 접하고 나니 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관심이 생기고 애착이 더 많이 생깁니다.

시계전반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제가 소유 중인 시계는 누구보다 잘 알아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찿아봤습니다. 저 자신을 위한 정리라 여기고 봐주세요.

1860 Louse ulysse chopard가 회중시계 제작하는 공방으로 시작

1963 보석상 슈펠레 가문에서 경영권 인수

1976 해피다이아몬드로 세계적으로 히트

1988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인 밀레밀리아와 파트너쉽 체결

         이후 밀레밀리아 크로노그래피 시계 제작 시작

1996 매뉴팩처 공방 설립하여 자사무브먼트 L.U.C 완성, 창시자 이니셜로 전통성을 부여

2000 4개 배럴로 9일 파워리저브 되는 L.U.C quattro 개발

2001 세계최초로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한 무브먼트 L.U.C토노 개발

2003 200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무브먼트 L.C.U 투르비용 개발

2010 브랜드 탄생 150주년 기념전시회, 서울에서도

2019 스포츠워치 알파인 이글 출시, 저는 보지 않았는데 현빈 시계로 유명함

        현빈과 손예진 예물시계가 쇼파드이길 기대해봅니다.

현재 밀레밀리아, 칸느국제영화제, 유럽의 클래식카 랠리인 인스탈클래식, 그랑프리 드 모나코 히스토리카

         (자동차경주)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제가 참고한 책자가 2011년과 2013년 출판된거라 2010이후 정보가 부실함 

남성용 라인으로 알파인이글, L.U.C, 클래식레이싱이 포진해있고

여성용은 남성라인 플러스 해피다이아몬드, 해피스포츠, 등등 훨씬 더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매장에 방문하면 전시되어 있는 시계가 다양하지 못한점,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나선호도가 낮은 점이 아쉽습니다.

흔하지 않은 시계라 더 호감을 가지는 분들도 있겠지요.

와이프용 1개 합해서 3개 들였는데 타임포럼에서 소개드리지 못한 한점의 사진도 첨부합니다.

L.U.C QUATTRO 43mm,두께 8.87mm, 파워리저브 9일, 50m방수

배럴이 4개라 드레스워치 치곤 매우 큰편입니다.

럭서리하고 깔끔한 피니싱을 가진 품격있는 우아함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