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2021년 첫주는 잘 보내셨는지요? ^^
코로나 뿐 아니라 폭설에 영하 20도 근처 강추위까지.. 연초부터 만만치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연초부터 업무, 기타일들로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냈는데요,
금주는 최근 득템한 FF titan을 자주 착용하고 다녔더랬습니다.
추운 날씨, 정차중 차에서 담아본 사진 등으로 짧게 포스팅해보려 해요.
겨울에 빛을 발한다는 일명 '빼꼼 샷' 입니다. :)
브레슬릿의 히든 버클 체결부도 담아봅니다.
외장 버클에 익숙해져 있어
안쪽으로 잠기는 방식이 첨엔 조금 어색했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니 편하게 체결이 가능하더군요. ^^
손목 위, 티탄의 착용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어떤 타포 회원분께서 예전에 '남자들은 시계를 야광 때문에 사기도 한다' 고 하셨던 것 같은데,
요즘, 다시금 그 말씀이 많이 와닿기도 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FF의 야광 사진 투척하고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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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까진 요 맹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더군요. ;;
회원분들 모두 운전 조심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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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21.01.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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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09 19:11
조이미미님, 이리 날이 추운데도
티탄 메탈 브레슬릿에 손이 많이 가는건 확실히 가볍고 착 감기는
착용감 때문인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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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01.09 19:10
현재 한파를 제대로 보여주는 멋진 샷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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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09 19:15
홍콩갑부님, 장갑, 두꺼운 외투가 필요한 만큼
서울은 강추위이긴 한데, 또 ff는 겨울과도 잘 맞는 시계인듯 하네요. ㅎㅎ
아마도 블랑팡 다이버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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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stress
2021.01.09 20:54
멋지십니다. 사진도 야광도 ~~~
티탄브슬 예뻐요~^^
지원샷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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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09 21:13
블랑팡만의 블루다이얼 색감 때문에, 구매전 많이 고민하였던 것 같습니다. :)
결국 저는 좀 덜 화려하지만 무심코 집어들 수 있는 블랙으로 선택했지만,
추후 기회가 된다면 블루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지원샷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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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1.09 22:56
피페 티탄 정말 어디다 내놔도 빠질게 없는 매력덩어리죠^^
저도 추천샷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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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10 07:56
오우, 지원샷 주셔서 감사합니다. :)
FF 만의 실루엣을 잘 보여주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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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1.10 04:27
빼꼼샷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차갑지 않아 보이는 티탄 브레이슬릿 느낌도 좋고요.
마지막 블링블링 야광샷에 추천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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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1.10 07:59
이글아이님, 추천주셔서 감사드려요. ㅎ
따뜻한 디자인이지만서도 티타늄도 사실 시원(?)하게 차주고 있습니다. ㅎㅎ
베젤 야광은 블랑팡다이버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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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v
2021.01.21 18:50
야광 끝내주네요~
와우. 사진들 너무 멋집니다.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