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산책 Independent
바쉐론 트래디셔널 다이아판과 다소 이른? 봄맞이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ㅎㅎ12년 처음 출시 후 비교적 빠르게 단종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덱스가 짧고 통통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진다기 보다는 위트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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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3.02.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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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3.02.28 18:40
감사합니다 현승시계님 ^^ 맞습니다.. 그래도 나름 단정한 맛에 차는 녀석인데 다이아가 많아지면 주객이 전도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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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2.28 11:39
깔끔+고급스러움 속에 다이아의 블링함이 아주 좋군요.
트래디셔널은 언젠가 한번 손목에 올려볼까- 고민만 눌러담고 있습니다. ㅎㅎㅎ
멋진 사진에 추천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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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3.02.28 18:42
감사합니다 에너지님 ^^ 저도 블랑팡 에어커맨드에 대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경험해보고 싶긴 한데.. 또 너무 크면 어쩌나..괜히 생각만 많아지고.. 그래도 결국 저한테 올 친구들은 돌아돌아 다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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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2.28 17:39
저는 좀 심심할 수도 있다 싶은 다이얼이라서 다이아 인덱스가 딱 포인트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멋집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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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3.02.28 18:44
감사합니다 알라롱님 ㅎㅎ 사실 저도 비슷한 맥락에서 일반 트래디셔널과 비교하면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볼때마다 은근하게 반짝이는게 포인트가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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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3.03.14 12:57
이런게 바로 고급스러움이다 라는 표현밖에 생각이 안나에요!
다이아가 세개였으면 너무 과해보였을거 같네요. 정갈함의 끝핀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