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뉴욕을 방문해서 4일간 머무르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Bryant park 이라는 곳인데 스케이트장과 작은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음은 Whitney museum 을 방문했습니다. 철강왕의 손녀인 휘트니가 설립한 미술관으로 가난한 미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했다 합니다.
마침 많은 앤디워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도 1층에 있더군요.
미술관 입구 모습입니다.
다음날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갔습니다. 여기는 여러번 가 본 곳이라 특별히 더 가보고 싶었던 곳만 가고 요즘 보석류 전시를 하고 있어 그곳만 방문했습니다.
이 유물들은 미국이 빼앗아 온것인줄 알았는데 설명서를 읽어 보니 아스완댐을 건설하면서 수장될 상황이 되자 덴두르 사원을 보존하려고 UNESCO에 도움을 청했고 미국이 이
건축물을 분해해서 미국으로 옮긴거라 설명서에 써 있습니다.
다음 그림들은 주로 피카소 작품이고 몬드리아니, 샤갈도 몇 점 있습니다.
다음은 보석류 전시 사진들인데 지금 착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세련된 디자인들이었습니다.
댓글 10
-
energy
2018.11.21 16:36
-
시젯
2018.11.21 19:44
뉴욕에 볼 게 참 많군요!
-
요한님
2018.11.21 20:41
전 맛집만다니느라... 부끄럽네여
덕분에 눈호강합니다ㅎㅎ
-
subIime
2018.11.21 22:18
앤디워홀 참 좋네요
공장에서 막 찍어내던 그림들..
워홀 본인은 자기 그림 저렇게 되길 바라지 않았을듯 ㅎㅎ
-
사이다병
2018.11.22 00:51
좋은작품 잘 보았습니다 ^^
-
심나나
2018.11.22 08:05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
푸근
2018.11.22 11:04
볼게엄청많네요
-
연머
2018.11.24 00:06
겨울의 뉴욕이 좋져 ㅎㅎ
-
박여사아들
2018.11.29 19:48
출장으로 참 자주 갔던 곳인데... 가끔 생각이 나네요^^
-
이크투
2018.12.07 11:10
뉴욕 너무 좋아요..
멋진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작년 비슷한 시기에 뉴욕에 머물렀었는데 그때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네요. :)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하루에 다 못 보고 왔던 기억이... 그래도 멋진 작품이 많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