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코프~ Speedmaster
최근 새로 나온 오메가 제품들의 마감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로노 스코프는 다이얼의 마감이 너무 좋고 청색의 색감도 네이비 계통이라 복잡해 보일수 있는 다이얼을 차분하게 잘 잡은것 같습니다
기존 스마의 밴드와 버클이 무거운 편이라 착용감이 좋지 않았는데 신형 스마의 밴드는 착용감도 좋고 상당히 가벼워서 마음에 듭니다
러버 밴드 정도의 무게감?
43mm임에도 두께가 얇은 편이라 손목에 올렸을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신형 브슬 버클이 구형보다 고급스러워진건 좋은데
버클이 너무 작은건 좀 아쉽습니다
오메가 포럼에서 이런 글을 적어도 되나 싶지만 개인적으로
문워치를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문워치를 안좋아하는 이유중 한가지 들자면
수동 시계는 와인딩이 편해야 하는데 문워치 용두 구조가
와인딩이 불편한 구조입니다 (불편한 진실?... 공감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크로노스코프도 수동시계이고 같은 구조인데
그럼 넌 이걸 왜샀냐? 물으신다면
다이얼이 너무 이뻐요 ㅜㅜ
그냥 그거면 되요, 완전 이뻐요 ㅋㅋ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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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것만 매일 착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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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 두개째 들였고 하나 더 기다리고 있지만 말씀하신 와인딩이 제일 불편요소긴 합니다. 크로노스코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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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스마 수동은 와인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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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우와~^^
득템 축하드립니다~~
출시될때 관심 있게 봤는데
실물을 아직 못봐서 얼른 구경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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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가서 보세요~
Kim님 컬렉션을 보면 저와 조금은 비슷한 취향인듯 합니다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저도 CMS 가지고 있다가
고질적인 엘프리메로의 문제점이 CMS에서도 보여서 방출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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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티피
2021.10.23 13:53
와우 정말 이쁜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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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실물은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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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팬더가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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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코프 3총사중에 청판 역팬더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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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2021.10.23 23:18
버클이 생각보다 많이 작아졌네요 ?? 버클이 작을 수록 착용감이 우수하거든요 그래서 변경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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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이 정말 작습니다
그래서 착용감이 좋았군요
하나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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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문와치에서는 느낄수 없는 컴플리케이션 와치의 느낌이 납니다~ 멋기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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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계급장? 떼고보면 이번 스누피보다도 이쁜것 같습니다
단 뒷백은 빼고 페이스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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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1.10.25 12:24
크로노스코프 득템 축하드립니다. 오리지널 모델을 멋지게 살려낸 듯 합니다. 조만간 실물을 볼 예정인데 포스팅을 보니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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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흥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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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실물 봤는데 말씀처럼 예쁩니다. 정교하게 복잡한 다이얼이 매력적이고, 크라운도 커서 와인딩도 문워치보다 쉽더라고요. (근데 와인딩 감각은 대체로 무겁긴 합니다) 그리고 길이 조절되는 클라스프더군요. 문워치보다 조금 더 긴데 안쪽에 길이 조절이 되도록 되어 있는게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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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버클이 반코정도 조절은 되지만 썩 마음에드는 방식은 아닌게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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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에서 IWC 포르투기저 느낌이 나네요 ^^
헉 타포 1호일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실물을 구경했는데 이 친구 여름에 보면 정말 딱일 것 같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