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린섭과 마린마스터, 해밀턴 카키필드 메커니컬 보유중입니다.
드레시한 스타일보다는 투박한 밀리터리풍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파네라이에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현행 모델중 매장에서 직접 구입, 혹은 바로 예약 가능한 모델 중에 입문으로 손색없는 모델이 어떤 것이 있을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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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님. 안녕하세요. ^^
말씀을 들으니 한 모델이 떠올라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바로 pam372입니다.
47mm 루미노르 1950 스틸 케이스에 전형적인 인덱스, 그리고 Luminor Panerai라는 폰트 외에는 텅빈 공간이 말씀하신 밀리터리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주죠. 아마 아실 것 같지만, 파네라이의 태생 자체가 이태리 해군 군납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새로 나오는 773 이하의 44미리 루미노르들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510이나 560 등의 8데이즈 모델로도 많이 입문하시지만, 투박한 밀리터리 스타일로는 372, 000, 112, 1000 등과 새로운 베이스라인에서도 초침이 없는 모델이 나으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기본적인 모델을 구입하신 후 포스팅도 하시고 다른 리스티님들의 라인업도 구경하시면서 그 다음 모델을 구상하시는 시간도 재미있으실 것 같습니다.
아... 좋으시겠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에 진입하실 때의 설레임이 기억나네요. 나중에 꼭 득템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