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스캔데이] 입니다. with 233

어제 급작 스럽게 윗분들에게 끌려가는 바람에

스캔데이에 참석하지 못했네요.. 

뒤늦게나마 참석 합니다. 

다른 옷들의 233 입니다... 먼저 노란색 옷을 입은 233 입니다. 

사진찍은 장소는 할리스 커피숍이네요.

술마시고 아침을 커피로 해장하고 있습니다.

왠지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푸른 엘리를 입은 233 입니다.

모두 다른 느낌인것 같아요.233 이지만

옷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 보입니다. 

노란색은 왠지 어려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푸른색은 

60대의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중후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푸른색 계열을 제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손이 가질 않네요.

마지막으로 그린 입니다. 

그린엘리야 말로 제일 좋아하는 엘리 입니다. 

구매는 제일 마지막에 했지만..

제일 자주 착용하는 친구 입니다.

스포티하고 캐주얼해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 번 스캔데이에는 러버 스트렙을 

착용하고 찍어 올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