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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393  공감:3 2018.09.05 15:28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인 와인색! 


예전에 옷 사러 돌아다닐때도 이 색이 보이면 무조건 한번 들춰보곤 했죠. 요즘엔 그래도 좀 나오는데 예전에는 잘 안 보였거든요. ㅎㅎ 


오늘은 간만에 늦잠자서 지각했네요. 사고나거나 무슨 이윤지는 몰라도 뜬금없이 많이 막히는 날 제외하고는 지각 잘 안 하는데요. 


이상하게 요새 잠을 적게 자는 것도 아닌데 많이 피곤합니다. 원래 누워서 핸폰으로 소설책 보거나 서핑, 웹툰 보면서 스르르 자는 것도 행복한 일과 중의 하난데 요샌 뭐 좀 볼까~? 하다가 눈 뜨면 아침입니다. 알람도 안 맞추고 자기도 하고 ㅠㅠ 


아무튼 늦은건 늦은거고 ㅎㅎ 햇빛이 들어와 주길래 하나 찍었습니다. 찍고 보니 핸들 커버도 비슷한 색이네요. ㅎ


일주일의 절반이 갔네요. 이번주는 금요일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의 만남. 토요일엔 좋아하는 지인들 가족과 여행이 잡혀있어 즐거운 주말을 보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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