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스캔데이 참여입니다 ㅎㅎ
이곳 호주 시드니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겨울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20도가 넘는 완연한 봄날씨네요. 간만에 반팔 입고 나왔습니다.
저희 집앞 나무에는 매년 이맘때 똑같은 자리에 호주까치가 둥지를 짓고 알을 낳아요 ㅎㅎ 작년에도 새끼 2마리가 독립하는 과정을 다 지켜봤는데, 부모가 된것 같은 기분이더군요.
422의 스트랩도 날씨에 맞춰서 바꿔봤는데 너무 시원하고 착용감 좋네요!
모두 불금 되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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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guy28
2018.09.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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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07 19:57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근방 말고도 이쁜 바다가 참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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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18.09.07 15:42
오..시드니에 사시는군용~ 캥거루 코알라가 나와야 물씬 나라느낌이 들법한데 까치를보니...우리나라 느낌이드는건 저만일까용?ㅎㅎ
러버밴도 너무도 잘어울리는 파네 입니다~멋찐시계 잘 착용 하시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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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07 19:57
ㅋㅋㅋ 여기 까치는 맥파이라고 하는데 한국 까치와는 좀 다르긴 한데 아무래도 친숙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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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8.09.07 16:41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는 꼭 가보고 싶은곳중 한곳인데 근처에 계시니 부럽습니다 ^^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이쁜 사진 더 올려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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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07 19:58
감사합니다 ㅎㅎ 시드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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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순이
2018.09.07 19:36
더워지는건가요? ㅎㅎ 여기는 러버를 교체해서 넣는시기인데 재밌습니다.
422도 참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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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07 19:58
요새는 날씨가 들쭉날쭉하네요 ㅎㅎ 일교차가 심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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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8.09.07 23:29
남반구에 아직 가지 못한 일인입니다.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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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08 10:26
꼭 한번 오세요~~~ 시드니에 오시게 되면 연락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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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프릭
2018.09.08 01:29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나 담주내에 422 구입 예정이며, 멜번에ㅡ거주합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어떤 딜러 통해 사는게 좋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꽤나 오랜시간 이곳에서 지냈지만 시계구입은 처음이라 좀 망설여지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답장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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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08 10:33
멜번에는 부띡이 있지 않나요?
시드니에는 부띡이 없어서 The glass hour 라는 딜러매장 통해서 샀어요.
파네라이는 할인율이 높진 않더라구요. 저는 대략 18%정도 할인 받았어요. 20%는 죽어도 못해주겠다고 그래서 ㅎㅎ
딜러샵도 가보시고 부띡도 가서 흥정을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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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프릭
2018.09.08 13:14
감사합니다.
The Hour Glass 멜번은 파네라이가 빠졌어요...ㅠ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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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9.08 08:31
호주에 가장 가까이 가 본 것은 발리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가을이 가장 아름답지만, 계신 곳도 만만치 않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422.
조용히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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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2018.09.08 10:35
호주에서 발리가 가깝죠 ㅎㅎ 호주사람들도 발리에 정말 많이 갑니다 ㅎㅎ
항상 추천 감사드리구요~ 언제 시드니에 마실 한번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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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18.09.08 11:33
멋진 사진에 먼저 추천 드립니다^^
호주 시드니는 작년에 소꿉 친구가 이민을 가게 되어, 내년 연말 경 방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계절이 반대로 가는 곳 이라는 표현이 참 와 닿네요.
남반구는 북반구와는 여러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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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
2018.10.27 14:53
멋진시계네요
아~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드니겠군요~ㅋㅋㅋ 참 아름다운 미항인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ㅋㅋ
422도 이제 여름맞이 준비는 철저한듯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