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를 혹자들은 파산라이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물론 시계 자체도 미세한 차이로 인해 잦은 기추를 부르기도 하지만
역쉬 지금의 파네라이를 있게 한건
바로바로 스트랩체인지(a.k.a 줄질)에 있지 않나 합니다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줄질을 감행 해봤습니다~^^
줄질의 주인공들인 제로와 서울에디션 919입니다ㅎ
한번은 919 한번은 000에 포커스를 두고 찍어봤습니다ㅎ
원래는 제로에는 아모가
꼬북이에디션은 제치 어쏠 스트랩이 채워져 있었습니다ㅎㅎ
줄질은 신성하게(?) 아시죠?ㅎㅎ
줄질 재료들을 꺼내봅니다ㅎㅎ
루미노르는 그래도 몇번 줄질 해본지라
나름 신속 정확하게 했네요~~^^
제가 선택한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919에는 아모스트랩과 일체형 빈티지버클을
제로에는 기존 브라운톤 스트랩에서 탈피한 컬러와
무지유광버클로 깔끔한 맛을 추구했네요~^^
우선 제로부터 착용 해보니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제로를 봤으니 이번에 919를ㅎㅎ
이것도 티탄의 무광 느낌과 아모의 빈티지 감성이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ㅎㅎ
혼자서 대만족 했습니다ㅎㅎ
브런치 먹으면서 이뻐서 한컷~^^
제로야 뭐 줄질 잘 받는거야 다 아는사실이지만
919도 줄빨이 나름 괜찮은것 같네요ㅎㅎ
한동안 이 두 스트랩 조합으로 즐겨야겠습니다ㅎ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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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맨
2018.11.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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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11.26 16:12
앗 줄1개라는 말이 왜캐 슬프죠~^^;;
꼭 OEM 아니더라도 합리적인(?)가격의 스트랩도 많이 있더라구요~
어서빨리 줄질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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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lair
2018.11.26 17:07
티탄에 ADC아모 참 잘어울리네요~
919 생각보다 여러줄질이 다 잘받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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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11.26 18:41
무광 느낌이 뭔가 빈티지스러운 부분이 있어 아모랑 매칭이 좋더라구요ㅎ
앞으로 다른줄도 많이 채워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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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aNova
2018.11.26 17:34
파산해도 행복할 것 같은 줄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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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11.26 18:41
ㅎㅎ 그래도 파산은 안되겠죠~~^^;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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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8.11.26 22:15
스트랩 단아하니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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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11.27 09:12
제로 채워준 스트랩이 특히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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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시계
2018.11.27 00:15
줄질로 인한 파산라이..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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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11.27 09:12
ㅎㅎ더욱 가열차게 줄질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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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8.11.27 03:54
제로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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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8.11.27 09:13
제로랑 스트랩 조합이 쨍하니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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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8.11.27 16:17
파네라이만큼 재미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시계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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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11.27 22:45
오 제로와 919 둘 다 스트랩 매칭이 아주 좋네요
역시 파네라이는 줄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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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18.11.28 23:22
팸은 줄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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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2018.11.30 18:09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이름 파산라이~
제로와 919 둘 다 최고네요
안먹어도 든든하시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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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8.12.03 09:34
어흑...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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