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한주간의 10시10분과 233

안녕하세요 초보 파네리스티 입니다. :)

233들이고 새로운 마음에 좋아하는 이름으로 재 가입 했습니다.

한주간 233과 함께 보낸 시간을 기록하고자

매일밤 10시10분에 사진을 찍없습니다.

한주간 찍고 보니 기억도 나고 좋네요.

특별한 일은 없었던 한주지만 즐거운 금요일에 사진 올립니다 :)

11/26, 월

주말간 쌓인 피로로 일찍 침대에 누워 간만에 책을 봤습니다

"숨결이 바람 될 때" 추천 드릴만한 책인듯 합니다 :)

11/27, 화

전날 칼퇴의 여파로,, 일이 많이 쌓여 야근을.. ㅜㅜ 

그 와중에 233 이쁘네요....

11/28, 수

친구 병문안을 다녀오는길, 시간을 보니 10시10분이 조금 넘어가네요..

친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1/29, 목

미국 출장길에 사온 좋아하는 술을 한잔 했습니다 :)

오이(큐컴버) 향이 나는 제일 좋아하는 진 입니다~ 

11/30, 금

음,, 저녁엔 약속으로 아마 정신이 없을것 같아 

저녁이 아닌 오전 10시10분 입니다^^

컵뚜껑에 아주 이쁜 손글씨가 있어 기분이 좋네요^^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