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에 687, 438이 함께 했습니다.
우선 경유지인 방콕에서 한샷.(대만에서 출발해서 방콕을 경유하게 되네요)
뷰가 좋은 방 이었지만 호탤 시설은 좀 구리더군요.
짬을 내서 자기전에 바깥구경을 좀 했습니다.
점심을 예약한 거킨빌딩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에 한샷.
꼭대기층의 식당입니다. 런던 살땐 그렇게 예약이 안되더니 이제 와보네요. 저녁은 예약이 다 차서 점심으로 ㅠㅠ
하지만 다음날 저녁은 아쉬운대로 샤드에 팅 레스토랑을 예약했습니다.
시간 마춰 가느라 밝을딴 찍질 못했네요.
먹고 나와서 멀리서 687과 한샷.
서비스는 좋지만 음식은 저랑은 좀 안맞더군요...
제가 런던에서 제일 좋아하는 rossopomodoro의 피자 입니다!!! 너무너무 그리웠던 맛입니다 ㅠㅠ 또 그립겠네요 ㅠㅠㅠㅠ
다음주는 몇 안되는 암스태르담 사진으로 스캔데이 찾아뵙겠습니당~
모두들 즐건 주말 되세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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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
2019.05.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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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배경이 사진을 살렸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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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도 멋지고 여행지도 멋진데... 무언가 로맨틱 투어 같은 느낌이라서 더욱 멋지네요.
조용히 추천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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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로맨틱 성공적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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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워브릿지 전망의 호텔이군요. 저도 가을에 런던에 갈 예정인데 호텔을 아직 못정했네요. 유럽에서는 항상 큰 체인호텔말고 아기자기한 전통호텔을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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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를 신경 안쓰신다면 유럽에선 airbnb가 꽤 좋은 옵션 입니다. 오래된 집에 지내보는것도 잼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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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맛있는걸 먹으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가운데 파네라이까지!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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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년 이럴수있다면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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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
2019.05.11 11:14
파네라이는 런던에서도 기가맥히네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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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피랜체에 파네라이를 똭! 차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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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과함께여서 더 즐거우셨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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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은 백화점에서 여러 직원들이 물어보더군요.
스페셜 에디션이라 그런지 신품이냐고들 많이 물어보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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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05.11 19:36
런던 여행 멋지네요 야경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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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체에서 규제를 많이 해서 전통과 모던이 잘 조화된 도시입니다. 매력넘치는데 브렉시트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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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밑에서 세번째 사진은 월드타워 사진인줄 착각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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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찍으면서 이건 월드타워...라고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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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브릿지 저도 17년에 묵었는데.. 앞에 런던 타워가 보이는게 너무 인상 적이었습니다.
걸어서 1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타워 브릿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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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노베이션을 하면 정말 명소로 자리 잡을것 같은데 내부가 아쉽더라구요...
뷰는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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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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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두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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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멋지고 시계도 멋지고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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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환상적이고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