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작품 속에 스며든 1055

안녕하세요 Panera2 입니다.

가끔 가는 카페에서 마침 보령의 공예, 전통과 일상의 공감전 `보령의 색` 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 중이더군요

사진으로나마 공유드려봅니다.

작품 전시는 2층에서 이뤄지는데 매번 전시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기간을 정하고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시작은 한지 공예 작품입니다.

뛰어난 색감과 우리나라만의 멋이 느껴지네요 ^^

다음은 가죽 공예 작품입니다.

파우치는 멋진 그림 하나가 새겨져 있네요 디테일이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다음은 천연 염색, 짚풀, 도자, 벼루 공예입니다.

이 밖에도 여러 작품들이 있었는데 둘러보고 1055와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배경 삼아 찍어봤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의 감성과 파네라이의 감성은 제법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1층으로 내려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새롭게 받은 스트랩을 체결한 1055를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받은 나토는 키퍼 부분도 가죽으로 되어 있어 일반적인 나토 스트랩보다 조금 더 이쁘네요

그리고 44mm에 착용해도? 될만큼 두께가 얇아서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두께가 얇은 만큼 스트랩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점과 힘이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차양막의 색상인 빨간색이 핸즈에 비춰지니 마치 레드 핸즈처럼 보이네요 ㅎㅎ

파네라이에서 멋진 레드 핸즈?도 한번 뽑아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

끝으로 공예 작품 + 나토 스트랩 5종 세트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