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리스티 포에버~^^(feat. 919,000,610)

어쩌다보니 연속 포스팅이네요~^^

내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 바쁠듯해서

오늘한 과업(?)들을 서둘러 올립니다.

파네동 모더레이터이신 LGO님이 제작하신 파네리스티 스티커와

코스터 그리고 와펜~^^

부산에 있는 저한테도 잘 전달되었는데 

포스팅을 한적이 없는듯 하여 오늘에서야~^^

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첨언하자면 이벤트 당첨자 선물이였답니다.)

스티커는 따로 럭스보이님께서도 챙겨주셔서 감사 인사 전합니다~^^

오늘의 주된 과업은 보증연장등록이였답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듯 한데 이제서야^^;;;;;;

백만년만에 집에서 노트북을 켜고 주섬주섬 919박스를 꺼내들어서

연장등록을 마무리 했네요ㅎ

기존 제로와 610은 이미 2년을 지나서 보증연장은 되지않고

제 컬렉션에 추가만...

다 꺼낸김에 미뤄왔던 줄질도ㅎㅎ

919에는 티탄감성에 걸맞아 보이는 아모를~

제로에는 이 가을 분위기에 맞는 뱅쇼 스트랩을 장착 했답니다ㅎ

610은 뭐 스트랩도 없고 맞는 드라이버도 없어서 기존 피렌체브라운 그대로ㅎ

집안에서 찍다보니 색감이 영 안 살아 나지만 그래도 이런 느낌으로 

줄질 했답니다~

저처럼 보증연장 등록 아직 안하신 파레리스티분들은 

얼른 시간내서 하시구 미뤄왔던 줄질도 하는 이 가을 되시기를~^^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