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포에 브론조 영입하신 분들이 부쩍 많아졌군요^^ 아무래도 리스티들에게 파네라이 브론조는 끈임없는 인기를 구가하는 모델이 아닌가 합니다
2011년 382, 2013년 507을 시작으로 (source : Panerai Central)
파란다이얼 671..인기가 아주아주 많았죠
브라운다이얼 907 (극소량 자선경매 였던걸로..)
그리고 현행 968..이전모델과 달리 베젤에 세라믹 인서트가 들어가서 기존 브론조 재질 베젤이 없어진점은 아쉽긴 합니다..물론 좋은점은 파티나가 생길 자리가 그만큼 없어져서 늘 전면부는 한결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올해에 브론조 추가모델이 나온다고 들은듯 한데 언제쯤 나올지 궁금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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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0.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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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10.30 12:56
부띡 생기고 처음 풀린 브론조가 671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671은 매장에서는 구경도 못 해 봤던것 같네요 ㅎㅎ 968은 거기에 비해서는 물량이 좀 비교적 여유있게 나오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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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j
2020.10.30 12:44
968이 볼수록 매력있습니다~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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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10.30 12:57
akarj 님 브론조도 잘 보고 있습니다 ~ 신나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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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20.10.30 14:10
브론조 언제나 드림워치중 하나입니다. 브론조 성골 구매하는 날이 올까 싶네요...ㅎㅎ
나중에 꼭 하나 들이고 싶은 pa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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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30 14:32
오~~~브론조 정리를~^^
파네만큼 브론조의 매력이 잘 드러날수 있는 시계가 없는듯해서
파네의 브론조가 더욱 특별한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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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10.30 14:37
황동색빛깔이 고급져보이네용~
이쁜모델 잘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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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20.10.30 15:21
671 정말 오랫동안 구하고 싶어했던 모델입니다, 오너분들도 질리지가 않으신자 매물이 아예 씨가 말랐네요 ㅜ.,ㅜ 걍 티타늄 모델이 제 운명인가 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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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0.30 18:26
브론조 민감한 소재덕(?)에 아직 구매가 살짝 망설여지지만,
케이스 특유의 파티나를 경험해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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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10.30 22:32
907은 1피스만 만들어서 자선경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세라믹베젤이 첨엔 거슬렸는데 착용하다 보니 오히려 실용성이 여러가지로 있더라구요ㅎㅎ
모든 브론조를 경험 해 본 봐로는
382>968>671>507 저한테는 이 순서인 거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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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입니다
2020.10.30 23:57
브론조는 썹머져블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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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1.29 23:57
382....생각 많이 나네요 ^^
브론조 종류가 여러게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