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여곡절 끝에 아주 귀한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024모델이고 e단위로 03년식 17살이네요~
트리튬 다이얼이라 너무 영롱하고 빈스러움이 아주 귀엽습니다^^
확실히 사진빨보다는 실물이 훨~ 나으네요^^ ㅎ
파네는 000이나 112등 베이스모델이 전부인데 이렇게
섭머저블을 덜컥 입양하게 되니.. 다시한번 파네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T T
오래오래 아껴주려고 합니다^^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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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봉드
2020.11.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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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0.11.02 19:19
17살 좋은 나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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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91
2020.11.03 00:55
축하드립니다~ 착샷, 종종 올려주세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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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1.03 07:47
44 섭머져블의 바이블격인 024모델이군요. :) 44mm 섭머져블이 귀해지고 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후임모델격인 1024로 지원샷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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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11.03 16:12
트리튬 야광의 구형 섭머저블들 정말 멋지죠!
저도 트리튬 야광의 25 모델을 소유한적있었는데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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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11.03 20:06
축하 합니다^^
맛 만 살짝 보여 주셨네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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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노
2020.11.04 01:09
격하게 축하드려요^^ 착샷 기대해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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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11.04 10:26
생체기는 좀있으시지만 잘없는 정말 귀한 트리섭머져블이네요 득탬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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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0.11.04 15:09
오..나이많은 성숙시계입니당..ㅎ그래도 멋찐 시계 기추 추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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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0.11.11 23:49
세월이 느껴지는 앤틱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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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1.16 20:34
024 이쁘지요 ^^
고등학생 입양하셨네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