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티셀의 내구성이 궁금해졌습니다.
무브야 그렇다치고 케이스나 브슬의 내구도가 어떤가요?
3년 정도 사용하신 분이 있다면 좀 묻고 싶습니다.
싸구려 시계 경우는 스텐이 오래되면 빛깔이 탁해지고 녹이 스는 경우도 있는데
3년 이상 묵은 티셀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 6
-
LAPUTA
2016.09.08 09:28
-
닥슬
2016.09.08 10:27
st17(탕겐테 모델) 처음 나왔을때 샀으니 만으로 3년 좀 넘은 것 같은데... 외관은 똑같습니다.
브슬 없는 모델이라 브슬은 잘 모르겠구요.
서랍 구석에 있는 십년념은 카시오나 스와치 같은 것들도 스뎅 부식은 없던데... (단어 자체가... 녹이 안 스니 스뎅 아닌가요 ㅎ)
착용빈도가 낮아서 체감상 느껴지는 무브의 오차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정도
2016.09.08 16:13
5년 정도 지난 모델들 4개를 가지고 있는데, 케이스는 아직 쓸만한 것 같군요^^ 외관은 사용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
locotes
2016.09.08 16:42
Type-B 파일럿이랑 바우하우스 두개 3년이상 가지고 있는데 아직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
불일암의뜰
2016.09.09 07:17
무브가 문제라면 모를까 케이스는 문제없어요.
그래서 미요타 9015가 인기입니다.
-
heart
2016.09.10 15:22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에 쓰는 스틸이 좋은건 아닌것같더군요.
녹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 문제인듯 싶기도 합니다만..
티셀에 카피무브도 들어가는걸로 압니다만 티셀은 아니지만 국내 일전에 pㅁj인가요? 써본적이 있는데 1~2년 지나니 무브에서쇠가루가 떨어져 나오고. . .(시스루라 보입니다) 더 지나니 방수문제로 글라스안에 습도 차더군요. ..것도 착용도 안하던건데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