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골프 치시는 분들중에서 보이스캐디 쓰시는 분이 있나요?

음... 캐디피주고 캐디쓰는데  기계는 어디에 쓰시려구?????

캐디가 더 정확합니다...ㅎㅎ

제 경험으로는 캐디 말을 믿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린주변의 장애물(벙커, 해저드, 언덕 등등...)을 훤하게 알고있고,

그린까지 오르막, 내리막 등을 감안해서 거리를 불러주기때문에..

캐디를 믿고,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로 클럽선택 하심이.. 정답일듯싶네요..

캐디가 거리 잘못 불러줬다고 짜증내시는 분들 많이 보는데...

골프잘치고 매너 좋으신 분들 중 그런분 없습니다..

캐디를 믿으세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옆사람 줬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우연히 선물로 받아서 사용해 보았는데 괜찮아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캐디랑 비교도 해보고

내 드라이버 거리도 확인할 수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보이스캐디중에 해외골프장에서 사용가능한게 있는데....해외에선 유용합니다.

특히 일본처럼 캐디할머니(^^)들이...채만 갖다주는 곳이 많은데선 특히나요...

이미 옆사람한테 주셨다니..좀 아깝네요 ^^

보이스 캐디 비추입니다.

전반적으로 100yd 내의 거리의 경우 캐디들이 대충 불러주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5yd 차이는 엄청 크잖아요.

그래서 yardage viewer를 들고 다니면서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비교해 봅니다.

Bushnell 제품 하나 장만하세요.  ㅋㅋ

저도 옆사람 드렸다니 아깝다는 생각이...

유용하게 쓰시면 좋을듯한데..

종종 신참캐디를 만날 경우가 있을때는

정말 편리합니다. 도로 달라하면 안되나요?ㅎ

옆사람에게 ㄷㄷ 아깝네요

해외 나갔을때는 정말 큰 몫을 하는 친구인데..

보통 총거리나 세컨같은곳에서는 캐디가 더 정확하지만 

웨지를 잡는 거리, 특히 60도 거리안에있는 곳에서는 엣찌까지의 거리가 무척 훌륭합니다. 

정말 샷 컨트롤만 잘 되신다면 추천드리고싶네요~

특히 해외에서 캐디없이 무제한 라운딩을 즐기실때는 말로못한답니다.~~

댓글들 보시고 팜판님 많이 후회하실것같은데요...ㅎ

정확도도 떨어지고, 세컨샷 언제나 핀에 붙이는 실력 아니면 별로에요. ^^

일단 어느정도 타수가 나와요 보이스캐디도 활용도가 높아지죠 ^^ 뭐 정확하게 맞는것은 아니지만 캐디말고 보이스캐디를 적절하게 참고하면 아주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