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옥의화신입니다.
몇일 전 강남 교보타워 옆에 있는 프리스비 매장을 지나가다가
애플로의 보상판매 공지가 떴더군요
내용인 즉슨...
여러 노트북 브랜드(S 전자, L 전자, SoXX, ASXX.. 등등)를 사과 제품으로 보상판매 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iPad mXX 제품 빼고 말이죠...
제 노트북이 2008년도 식인데 대충 스팩이 듀얼코어 1.8//2gb//12.1" 등등인데
보상판매를 물어보니 12만원 준다는군요...
사과 제품 중 Macbook air 11" 제품이 관심이 드는데 이 제품이 135만 정도 하더군요
보상판매를 해서 사도 되는지...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거의 쓰지는 않습니다만...(거의 켜지도 않고 있음)
보상판매를 해서까지 사야되는지도 의문이구요
타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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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2012.11.21 07:50
필요없으시면 어쨌든 사놓고도 안쓰실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놋북 쓸일이 없어서 그냥 4년째 같은 모델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게임도 안하고 인터넷 쓰는 용도말곤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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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를 구매하시면 컴퓨터를 좀 더 자주 쓰시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인스턴트한 웹 브라우징 자체를 노트북으로 처리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인데요, Mobility, Usability 측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시게 될 확률이 큽니다. (단 , OS X 적응 시간은 필요하시겠지요)
다만 결정적으로 12만원 보상을 받아서 까지 살 필요는 없습니다. 그 정도 할인을 받을 방법은 워낙 많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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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지마님 말에 백퍼 동의 합니다 왠지 인터넷 최저가만 뒤져도....보상보다 쌀듯 합니다 ㅎㅎ놋북은 중고딩나라에 적절하게 팔고 그돈으로 가격비교최저가 구매하시는게 젤 이득일꺼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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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것 그냥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다
어차피 노트북 사용 빈도가 적다면 굳이 사실 필요가 있을까요? -
할인받아도 보상판매 수준은 될듯합니다.
아니면 수리해서 사용하시거나 파셔도 될듯,,,
저는 거의 컴맹 수준입니다.
컴퓨터의 스펙에 관해선 전혀 모릅니다.
그렇지만 어떤 물건을 막론하고 현재 가진 것의 성능이 떨어져서 사용하지 않는 중이라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보상판매를 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은 괜한 낭비인 듯 합니다.
새로 사셔도 별로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