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두번째 시력교정 수술전 검사를 마쳤습니다..

일년전쯤 라섹을 한 사람입니다.각막 두께가 얇은 탓에..

주변에 라식한지 10년 넘은 사람들을 보면

치명적인 휴유증은 없지만 관리유무에따라 시력이 다시 나빠진 사람이 제법 됩니다.

책을 많이 봐야한다던지..요즘같이 컴퓨터,스마트폰을 많이 본다던지..등의 이유 같습니다.

안구건조는 거이 대부분의 사람이 있는듯 하고..(저 역시 평생 못느꼈던 아침에 눈 뻑뻑함을 느끼게 됐지요)

수술받으면 좋은건 맞지만...사후관리가 제법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

요즘 눈이 많이 침침하여 또 주변에 안경제거 수술하는 사람도 많고 하여 나도 한번 안경제거를위하여 알아보던 중 일단 근처 종합병원 안과를 찾아갔더랬죠..

전문의께서 나의 눈이 노안이 시작되어 추천하고싶지 않다는 말씀 그리고 시력 교정에는 안경이 최고라는 말과 함께 정~ 안경이 불편하면 일단 렌즈를 쓰라고...

그래서 전문의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기로...여자 안과 의사선생님이 참 아름다우신데 안경을 쓰고 계시더군요..

3년 전에 라섹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그런데 수술후 시력이 점점 좋아지다가 최대치까지 갔닥

다시 조금 떨어집니다. 저는 난시가 조금 있어서 어쩔 수 없는 것같구요.

사후 관리 중요합니다. 안약 잘 넣으시고, 최소한 3달은 가까운 거나 너무 밝은 거 보지 마세요.

라디오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ㅎㅎㅎ

저도 시력이 무척 나빠서 안과갔더니, 노안도 오니 안경 그냥쓰시라는 말에 수술얘기도 못하고 그냥왔습니다.

사후 관리 잘하시구요..  jinkey 님 말씀처럼 안과 의사 선생님은 전부 다 안경을 쓰고 있는듯...

저는 PanoXL 님 말씀이 걱정되어서 눈 수술을 한 안과 의사에게 라섹 수술을 2년 전쯤에 받았습니다 ^^

2명이서 운영하는 안과인데, 서로에게 수술을 해줬더라구요~

10년 정도 전에 라식 수술을 받았고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단지 얼마전에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력검사를 하니

한쪽은 1.5 오른쪽은 0.7로 오른쪽만 시력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과 한번 가보려 합니다

참고하세요 ^^

저두 시력 교정 고민중인데,,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