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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kin 1426 2012.12.14 11:07


아마 관심있는 분들은 이미 대부분 구입하셨을 아이폰5입니다.

할부원금이라도 조금 낮추기위해 지방의 대리점에 주문해서 어제에야 받았어요.


바로 전엔 아이폰4S를 썼기 때문에

그닥 큰 감흥은 없지만서도

3G의 속도에 불만이 많았던지라 LTE 하나 보고 기변했지요.






DSC01184.jpg


일단 얇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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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그립감이 좋아졌지요.






DSC011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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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 3GS, 4S, 5 순서구요.

4S의 두께와 숫자상으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체감상 그립감은 꽤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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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는 다이아몬드 컷팅이라 꽤 미려하며,






IMG_2136.JPG 


전작과는 달리 옆면이 올-블랙이라 저는 마음에 듭니다.

매우 매우 과장해서, 마치 가야르도 무광 블랙을 봤을때의 그 느낌이랄까요.






IMG_2140.JPG 


5부터는 기기 색상에 따라 박스 자체 색상도 다르구요.






IMG_2158.JPG 


이어버드가 이어팟으로 바뀌었지요.

헌데 저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 전에 쓰던 B&W P3를 고수하기로.






IMG_2171.JPG 


아이폰5의 뒷면이 알루미늄이라,

역시 알루미늄 바디를 가지고 있는 RX100과도 찰칵.






IMG_2179.JPG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마음에 드는 부분은 요 부분입니다.

아아-


남자라면 블랙,

여자도 물론 블랙입니다.

라인 예술인 검정차를 모는 여자를 보면 확 넘어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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