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시커먼 남자 둘이서 카페에 앉아
시계 이야기를 꽃 피우고 왔습니다.
네이비씰이 앞으로는 더 안 나온다는 얘기를 들으니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한 녀석이라도 가지고 있으니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
네이비씰 타임온리 42mm Vs. 네이비씰 GMT 46mm
어떤 녀석이 더 맘에 드나요?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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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0.05.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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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20.05.14 14:58
저는 스포츠 시계만 좋아하는터라.. ^^아직 예거의 정장 와치는 안 와 닿네요.조금 더 나이가 들면 리베르소는 한번 차보고 싶은 1인입니다 -
다쓸어
2020.05.10 16:21
저도 타임 온리는 하나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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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20.05.14 14:58
가장 기본적인 툴 와치, 막 차는 시계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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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5.11 20:28
상단의 모델이 눈에 띄네요~아름다운 타임온리 한 점 저에게 종착지가 될 시계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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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20.05.14 14:59
GMT는 두께가 후덜덜 하지요.
시계가 꽉 차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여름에 정말 제격인 녀석이지요.
두꺼운 손목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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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한번멋지게
2020.05.13 00:21
근데 저런시계는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궁금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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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20.05.14 15:00
리테일가는 상당하지만 단종된자 꽤 됐고,
그나마 한국에서는 외국보다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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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20.05.20 17:17
오 제 네이비씰 알람도 크로스샷에 동참해보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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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20.05.22 20:25
언제든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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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가시마
2020.06.02 13:45
네이비씰 알람 보내고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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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20.06.02 19:32
마초 듀오 보기 좋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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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
2020.10.28 14:17
저는 얇지만 잘차고있습니다~~
다신 못 볼 영광의 시계들이네요.
이 때 예거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