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사이즈 po입니다 Seamaster
올해초 떠나보낸 신피오가 계속 생각나서
다시 한번 피오를 영입했습니다.
신피오를 무게 때문에 방출했던터라 조금이라도 가벼운
모델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구매하게됐네요.
신피오가 당연히 대부분 요소에서 우위지만 매트한 베젤과 다이얼, 클래식한 폰트는 구피오가 더 마음에 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엔 여자시계라 생각했던 미드사이즈(37.5mm)를 괴리감없이 차게되네요 이런날이 올줄이야..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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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를찬소년
2018.12.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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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12.02 21:39
득템 축하합니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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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8.12.03 11:03
주황다이얼이 포인트 잘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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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tasy
2018.12.05 12:22
9넘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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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CT
2018.12.09 10:20
오 이쁩니다. 미드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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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사랑
2018.12.10 18:55
디자인 예쁜건 두말하면 아프고, 문제는 두께지요 ㅠㅠ 씨쓰루백을 포기하던가, 600미터 방수를 포기하면 얇아질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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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타카
2018.12.14 00:20
링크사랑님 말 대로 얼짱인데 두께가 참 두꺼운 것이 아쉽죠
사이즈 딱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