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기간이 거즘 다되와서 기본점검?을 마꼈는데
보증기간 남아있는데 비용이 발생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시계를 점검하는데 부품세척및 방수링?같은 부속품을 교체해야한다고
무조건 발생된다는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문의좀 드립니다...
브라이틀링 마꼈을때는 오차조정및 점검등 그냥해주던데...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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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는로보트
2019.02.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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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실착
2019.02.19 21:47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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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9.02.19 20:12
아쉽게도 조때는로보트님 말씀이 정확한 답변이
되겠습니다.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맡겼을때 무상 보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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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실착
2019.02.19 21:48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가지고있을껄 그랬네요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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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정우
2019.02.22 11:50
이상하네요.. 전 점검 맡겼는데 이상이 없어서 무상으로 끝나긴 했습니다만...
보증기간 내에 방수링 교체 및 부품세척을 해야 한다면 이건 제품 혹은 조립 문제로 무상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고객 과실이 없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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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는로보트
2019.02.25 23:17
시계 업계에서는 점검을 위해 뚜껑을 따는 순간 무조건 방수 가스킷은 교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상이 있을경우엔 무상으로 나가구요 요청에 의한 점검이면 서비스 비용에 가스킷교체 비용은 무조건 발생합니다. 조립및 제품 문제에 의한 점검으로 판명나면 무상 수리가 들어가구요. 아마 점검 무상으로 들어갔다면 뚜껑 케이스 백을 열지 않고 자성 및 오차, 수압기를 이용한 방수 테스트만 거쳤을 걸로 예상됩니다. 이정도는 모든 매장은 아니라도 매장내에서 자체적으로 서비스처럼 진행해 주는 곳도 꽤 많아요.
시계에 문제가 있어서 맡기신게 아니라 보증기간이 끝나기 전에 점검 받으시는 경우는 기본 비용이 발생 합니다. 파네라이는 개런티 북렛에 아마도 적혀 있을거에요. 시계의 제조 조립 과정의 불량 혹은 무브먼트를 포함한 다른 부품 불량시 보증 기간내에는 무상 보증이 가능하지만 기본 점검, 오버홀, 방수, 시계줄 교환, 유리 교환, 폴리싱 등 외부적인 문제 혹은 시계 주인의 요구에 의한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하는 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