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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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네
2019.03.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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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3.01 13:21
오.. 저도 얼마전 다이칸야마 다녀왔습니다 ㅎㅎ 츠타야 다녀왔네요. 다이칸야마 근처라기엔 약간 애매하지만, 에비스 맥주박물관 생맥주도 정말정말 맛나더라구요.
243은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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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19.03.01 13:53
그 맛이 궁금합니다! 243+오렌지 러버 조합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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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B제이
2019.03.01 21:51
243 다이얼이 야무지게 익어서 넘나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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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3.01 22:08
화끈한 레드러버 멋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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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or
2019.03.02 20:31
저도 궁금하네요 2년전에 혼자 도쿄 가서 유명 수제맥주집을 돌았었는데.... 전 뽀빠이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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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daddy
2019.03.05 10:34
러버 스트랩 참 이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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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3.05 11:14
맛들이 궁금하다는 댓글들을 달아주셨는데 일본의 크래프트 맥주들은 아직까지는 홉향이 그닥 강하게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스프링밸리에서 제공하는 크래프트맥주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밸런스가 있어서 좋았네요. 살짝 더 묵직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갤럭시워커는 홉중에서 갤럭시홉을 일부사용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명칭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센스있죠^^) 일본 수제맥주는 요즘 시트러스향을 가미하는게 추세인것 같네요. 긴자식스 지하2층에 감귤전문 매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감귤생맥주 시음이 가능합니다.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한번 시도해 보시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파네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