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미르용 드라이버가 없어서
줄질을 못해서 최근 착용이 뜸했던 이백이입니다~~^^
(8데이즈라 약 200시간 파워리접이라^^;;)
매장가서 다시 피렌치브라운으로 옷 갈아입히고
풀 와인딩 한 기념으로 출근길에 같이 했네요~~
루미노르 보다 상대적으로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라됴밀입니다ㅎ
큼직한 얼굴에
3 6 9 12 만 있는 심플한 저 다이얼이 가장 큰 매력 아닐까하네요ㅎ
커피 한잔 사러가서ㅎㅎ
은은한 조명아래~~
코트를 입고 찍어도 이쁘네요ㅎㅎ
피렌체 브라운 스트랩은
저 독특한 스티치 때문에 이쁨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의드치 않게 10시 10분 근처에서 찍어서 더욱 이쁘게 나왔네요ㅎ
오늘 업무 보는곳이
보수동 책방골목인데
언론보도처럼 빈서점이 보이고 임대가 붙은곳이 많아서
부산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한주의 절반인 수욜이네요ㅎ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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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소가죽입니다ㅎ
가격도 엘리만큼 높진 않으면서 만족도는 높은 이쁜 아이랍니다ㅎ
저는 밍구님의 LV스트랩이 늘 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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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브라운 너무 이쁜데 ㅜ 662를 처분하니 같이 처분을 했네요 ㅜ
너무 맘에들지만 24미리용은 없는거로 알고 있어 슬픕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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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이 있지않습니까?ㅎㅎ
파네리스티는 시계는 팔아도 스트랩은 팔지 않는다는ㅋㅋ
스트랩이 남아있다는 핑계로 다시 26미리가 맞는 시계를 들이고ㅎ
이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 파산라이(?)로ㅎㅎ
넝담이구요~~
24미리가 없는게 아쉽긴 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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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8 days 모델이 정말 유용하지요,
한번 와인딩할때 길게 해줘야하지만 한주남짓의 출장을 다녀와서도 계속 움직이는 시계를 보면서 왠지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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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은근 고급지고
착용감도 적당히 쫀쫀하고 좋더라구요~~
8데이즈 무브야 수동의 단점을 상쇄시켜주는
멋진 무브먼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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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라디오미르의 매력이 잘 나타나네요. 최근 장마크 CEO의 인터뷰에 따르면 복각이라는 테마는 라디오미르 모델을 중심으로 이루어질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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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됴밀의 제1의 부흥기가 도래하는건가요~~^^
어떤 모델들이 복각 될지 궁금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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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오미르의 매력은 독보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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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돌님의 매력이 더 독보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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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스트랩 궁합이...하늘이 내린 수준 입니다! 저도 이 스트랩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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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이라서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실거에요~^^
가격도 엘리보단 착하답니다~~
봄 맞이 스트랩 득템 고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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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트랩은 스티치가 정말 이쁜것 같이요.. 마치 빈티지청바지의 밑단같은?! ㅎㅎ
아무튼 유일한 스트랩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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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스티치가 정말 멋스러워요~^^
스트랩 묘하군요 클래식하니...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