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피아노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파네라이에 입문 후 어느덧 8개월이나 지났네요 ㅎㅎ
그리 길지 않은 시계생활 기간 중 나름 긴 시간동안 함께한 브랜드가 되었네요 (파네라이 사랑한다 ㅎㅎ)
아직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하나만 파고드는 제 성향상 아무래도 파네라이말고 타 브랜드의 시계를 구입할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네라이만 봐도 넘나 이쁜것들이 많아서 ^^;)
앞으로도 많은 파네리스티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그간 찍어뒀던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모두가 당황했던 작년 GTG...
지인분의 베이스라인에 꽂혀 구매했던 제로...ㅎ
지금은 곁에 없지만 파네라이의 재미를 알려준 574,233
47mm의 사이즈가 부담이었으나 이젠 적응 완료한 687...ㅎ
마지막은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 911 입니다 ^^;
제 능력안에서 할수있는 최고의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시계입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끝까지 봐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세먼지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pam들 앞으로도 많이 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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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19.03.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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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07 14:49
뚱이삼님의 멋진 컬렉션 구경하고 싶은 1인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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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daddy
2019.03.07 10:53
멋진 시계들이 가득하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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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07 14:59
바라만봐도 기분 좋은 pam들이지요 ^^
jwdaddy님의 감성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따봉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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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9.03.07 13:13
멋진 콜렉션과 사진들이네요. 말씀하신것처럼 한국내 파네리스티 저변이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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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07 15:42
요즘 주변분들이나 타 커뮤니티에서 파네라이 기추 소식이 심심찮게 들리는걸 봐서 언젠가는 제 바램대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항상 국내 파네라이 유저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LGO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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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2019.03.07 16:00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추천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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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07 17:46
부족한 사진들인데 추천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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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9.03.07 22:22
911은 말이 필요없는 모델입니다 ^^ 너무 멋진 컬렉션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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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07 22:59
다른분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합니다만 칭찬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조금만 더 힘내시고 얼른 건강 되찾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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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3.08 02:43
첫번째 사진에 제 파네라이도 있네욧.. ㅎㅎ
파네라이 빠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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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08 05:15
그 날의 관심사는 역시나 919 였기에 ^^
덕분에 저도 좋은구경 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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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19.03.08 20:33
파네라이 덕후인증이시네요^^
라인업이 엄청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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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08 21:34
파네라이가 좋아서 여러 모델 접하다보니 요렇게 됬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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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9.03.11 14:03
그간 많은추억을 샇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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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피아노
2019.03.11 15:04
파네라이를 접하고 시계생활이 더욱 즐거워졌어요 ^^ 앞으로도 좋은 추억 쌓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