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몽입니다.
오랫동안 그냥 조용히 보기만했네요.
ㅎ
몇주전부터 부틱에서 불러서 간다간다하다 오늘 큰맘먹고 갔습니다.
COVID-19이 미국에서는 참 모라 이야기하기 힘든 상황이라...
PAM 1663프로토타입을 보여주려고 연락이 온거였네요.
사야겠습니다 ㅎ
Fibratech의 소재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카본과 세라믹의 장점을 잘 합쳐놓은.... 그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특히 블루 다이얼과 그레이 케이싱 블랙 베젤까지... 최근 새로나온 모델 큰 관심없었는데...
다들 조심하시구 건강 유의하세요
댓글 9
-
soldier™
2020.09.06 04:03
-
bb_55
2020.09.06 09:43
신소재 개발도 좋지만 특유의 투박하고 심플한 아이덴티티가 뭔가 흐릿해져가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
bremont
2020.09.06 11:42
좋은 말씀이세요. 플랫폼이 다른 제조사와는 달리 Luminor, Radiomir 두개에서 Submersible 그리고 Due까지... 많지않은 플랫폼에서 이란 시도는 어쩔수앖는 것같습니다. 롤렉스나 파텍같은 길을 갈수는 없을꺼구요... 그런상황에서 카보텍이나 피라텍은 소재를 떠나서 작은 수의 플랫폼을 좀 더 부유하게 할수있늠 작은 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
파네라이짱
2020.09.06 13:18
블루 그라테이션 다이얼 매력적이네요~^^
-
참치김밥조아
2020.09.06 13:46
다이얼 매력적이네요 색감도 미쳤네요'ㅅ'
-
energy
2020.09.06 15:44
신소재에 많은 투자를 하는 파네라이라 눈길이 가는군요^^
저 케이스 질감(피브라테크)은 눈으로 보면 마치 나무소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한번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싶습니다. :)
-
오일
2020.09.06 16:28
브레몽님 진짜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브레몽님 포스팅을 보네요ㅎㅎ
확실히 파네라이 신제품들이 예전에 비해선 잘 나오는 거 같습니다.
미리 득템도 축하 드리고 브레몽님 포스팅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
bremont
2020.09.07 00:55
안녕하셨어요. 조용히 잘 보구있었습니다. 11월부터 입고된다고 하는데요 (1117~9도 그때쯤). 아직 프로토타입이라서 조금 늦어질지도 모른다네요 ㅎ 항상 건강하시구 코로나, 사람 두루두루 조심해주세요. 미국은 선거에 BLM에 코로나는 토픽도 아니랍니다 ㅜㅜ
-
cromking
2020.09.07 08:57
칼라는 매력있네요^^
뭐 아직 파네 초보여서 잘 모르겠지만요..음..뭐랄까..너무 소재의 다양성이 잘못하면..브랜드의 칼라를 해치진 않을지..(빈티지를 좋아하는 성향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도..도전정신? 새로운 것에 대한 연구 도전...그게 또 한편으로 멋지네요
그라데이션 다이얼이 너무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