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 영입후...사실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순정 스트랩을 열심히 써서..세월의 흔적을 남기자 라는 주의긴 한데요..
파네라이는..그래도 줄질 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서요^^;;
가죽줄을 어디서 사야할지도 고민되네요
정품을 사서 써야하는지..아니면 수많은 애프터마켓용 스트랩들도 괜찮은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라디오미르가 줄질 하기가..참 그렇긴 하더라고요..그 나사를 다 풀어서 빼고 다시 조여야 하는데..
그러면 나사 푼 흔적이 남지 않을까요?.-.-;;;
라디오미르 줄질 하시는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팁 좀 알려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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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20.09.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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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09.10 15:35
답변 감사합니다...테이핑을 좀 생각해봐야겠군요
섭마 같은 경우도 초반에 그냥 하다가..실기스 같은게 좀 생기더라고요..그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왠지 448 은 조심스러워지네요...
매장 가서 스트랩을 직접 한번 봐야겠군요...매장에 다양하게 스트랩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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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0.09.10 22:16
라디오미르 줄질이 루미노르보다는 까다롭지만 오일님 설명대로 하다보면 금방 적응 됩니다. 부띡에 448 갖고 가셔서 여러 스트랩을 대 보시고 구매하거나, 아니면 국내외 제작자분들과 의견나누며 주문제작 해 보는것도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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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09.11 06:10
네 눈으로 먼저 확인이 쉬운 방법이..부띡인거 같군요
날 잡아서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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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0.09.11 10:17
줄은 차차 여러개 보유하싣게 될게에요~
느낌 가시는거 위주로 갯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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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09.11 10:25
네네 감사합니다
하나씩 천천히~~ 템포 조절 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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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박
2020.09.12 17:46
한두개씩 사세요 ㅎㅎㅎㅎ한꺼번에 많이 지르니까 다 못쓰고 금방 다 질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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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09.13 13:07
네네 조언 감사합니다..우선 딱 하나맘 추가해서 써볼까 합니다..천천히 천천히
448은 와이어러그라 줄질 난위도에선 파네라이에서 제일 까다롭죠.근데 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기스가 나시는 걸 원치 않으시면 네군데 나사 위에 테이핑을 하시고 하면 됩니다.스트랩은 개인 취향이라 뭐라고 말씀 드리기 힘드네요.
유명 제작자들 같은 경우는 퀄리티는 아주 훌륭합니다.
단 착감은 OEM 따라오는 스트랩은 없는 거 같습니다.^^